알라딘서재

지상의 다락방
  • 바람돌이  2026-10-16 15:55  좋아요  l (1)
  • 동창회... ㅋㅋ 저 초등학교 동창회 연락받고 어릴 때 친구들 보고싶은 애들이 있어서 딱 한 번 가봤습니다.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고, 그 이후 무수히 오는 전화를 다 씹었더니 이제 아무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ㅎㅎ
    요 며칠 저는 인간 관계에서 고민을 좀 하게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참 답은 없는데... 고민만 되고, 행동도 필요한가 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쨌든 책을 빙자한 수육 먹기 - 애정행각 많이 하시고 즐겁게 노셔요들.... 친구가 딱히 필요없는 사람은 1년에 한번쯤 만나면 됩니다. 또 그 시간이 힘이 되느걸요. ㅎㅎ
  • 잠자냥  2026-10-16 16:01  좋아요  l (1)
  • 초딩 동창은 못 알아볼 거도 같은데... ㅎㅎㅎ

    책을 빙자한 수육 먹기! ㅋㅋㅋㅋㅋㅋ 수육 안 먹을 거예요! (진짜? ㅋㅋㅋㅋ)
    아마도 계절이 계절인지라... 순댓국에 소주 아닐까 싶습니다만...근데 다락방이 수육 시킬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고  2026-10-16 17:24  좋아요  l (2)
  • 아휴 세상에 수육으로 플러팅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잠자냥님 정도 낚으려면 애초에 교양있게 책 플러팅을 했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사랑했던 기억만 안고 사는 다락방님이 아니라서 일단 다행이고요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
  • 잠자냥  2026-10-16 17:31  좋아요  l (1)
  • ㅋㅋㅋㅋ 수육 플러팅이라니까 막 수육 휘감고 클럽에서 흐느적흐느적 춤 추면서 다기오는 장면 상상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 coolcat329  2026-10-16 17:38  좋아요  l (1)
  • ​일단 애호박 찌개에서 저도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술 좋아하시는 분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가 또 돼지고기새우젓 애호박고추장 찌개죠. ㅋㅋ

    ​저도 참 예전엔 인간관계에 연연했던 것 같아요. 생일 파티를 세네 번하고 늘 누군가 만나고 혼자서 차분히 사색이란 걸 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제가 원래 그런 체질이 아닌데 인간을 쫓고 살았으니 참 힘들었겠다 싶어요. 그때는 힘든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근데 이제는 생일날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 조용히 보냅니다. 친구는 일 년에 딱 여섯 번 홀수 달에만 만나요. ㅎㅎ
    잠자냥님 말대로 사람 만난다고 안 외로운 게 아니더라구요. 어쩔땐 더 외롭고 상처도 받아요.

    근데 수육보쌈...창덕궁 근처에 잘하는 집 있는데요...
  • 잠자냥  2026-10-16 17:47  좋아요  l (1)
  • 고추장애호박찌개가 그런 거군요?!?! 저도 한 술꾼인데 여태 못 먹어봤어요. 오잉…. 와 지금의 쿨캣 님 보면 생일 파티 서너 번 상상이 안 되는데요?! ㅎㅎ 하긴 소싯적 저도 그랬던 거 보면… 인간에겐 또 그런 시기도 있는가 봅니다. 홀수 달에만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니 제 기준엔 너무 자주다 ㅋㅋㅋㅋㅋㅋ) 오잉 창덕궁 근처 어딘가요?! 저희가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기로 하긴 했거든요?! 🤩
  •  2026-10-16 18:07  
  • 비밀 댓글입니다.
  • 잠자냥  2026-10-16 18:26  좋아요  l (1)
  • 헐…. 각 소주 2병 순삭각이네요! ㅋㅋㅋㅋㅋ 토욜에 넘 일찍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이 약간 걸리는데…. 다락방하고든 집사2 하고든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수하  2026-10-17 11:32  좋아요  l (1)
  • 오 궁금…. 나중에 만나시면 사진 좀 올려주세요!
  • 꼬마요정  2026-10-16 23:52  좋아요  l (0)
  • 저에게 인간관계란 그저 흐르는대로 두는 거랍니다. 굳이 먼저 연락하지 않지만 연락이 오면 살갑게 인사하거든요. 진짜 몇 년에 한 번 정도 친구들 보네요. 가끔 저한테 꾸준히 연락 해주는 친구가 고맙기도 합니다. 그들도 무척 바빠서 아주 가끔 보는데 그게 참 반가웠어요. ㅎㅎㅎ 고추장애호박찌개 맛있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뜨끈뜨끈한 것들이 좋네요. 그 와중에 제가 즐겨 가던 돼지국밥집이 고깃집으로 업종을 변경해서 슬픕니다ㅜㅜ
  • 잠자냥  2026-10-17 21:23  좋아요  l (1)
  • 인간관계, 흐르는 대로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나저나 좋아하는 음식점 사라지면 정말 아쉽고 섭섭하고 그런데…. 저런저런 훌쩍….
  • 건수하  2026-10-17 11:36  좋아요  l (0)
  • 저는 요즘 침체기인데… 그러다보니 새롭게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게 부담이 되더라고요. 쓸모없어야 부담이 있는데 쓸모가 있어서 그런가…? 하지만 끊는거 너무 힘들어요. 어쨌든 다락방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잠자냥  2026-10-17 21:26  좋아요  l (1)
  • 건수하 님은 건조하게 잘 끊으실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에게 수하 님이 쓸모가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ㅎㅎㅎ 침체기… 날씨가 쓸쓸하기도 하고… 또 수하 님은 그럴 만한 일도 있으셨으니까 더 그렇지 않을까요…? 기운 내세요…!
  • 건수하  2026-10-17 21:41  좋아요  l (0)
  •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ㅋㅋ 제가 쓸모있어서는 아니고 목적이 있는 모임의 인간관계가 약간 부담이 되었어요. 이제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하기가 주저되는 나이가 됐나봐요.
  • 독서괭  2026-10-18 11:20  좋아요  l (1)
  • 아 귀여운 집사2님🤣🤣🤣🤣🤣 어쩌다 시크냥이를 만나서.. 맘고생을 ㅋㅋㅋ 잠자냥님은 친구를 못사귄게 아니라 스스로 안 사귀고 끊어내서 아쉬움이 없는 .. 진짜 고양이 아닙니까 정체가?? 첫문장 “인간 세계에서..” 이것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주인공 같음요 🤣🤣🤣 한국 돌아가면 꼭 만나서 정체를 확인해야… / 저는 제가 I라고 믿고 살아왔는데 여기 와서 굉장히 E처럼 살고 있어요. 내일도 6-7명 정도의 다국적 엄마&아이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동창회는 안 나갑니다.. 굳이 안 궁금해서 ㅋㅋ
  • 잠자냥  2026-10-19 10:41  좋아요  l (1)
  • ㅋㅋ 그러게요, 집사2는 나 안 만나고 다른 사람 만났으면 편하게 잘 살고 있을 텐데! 맘고생까지! ㅎㅎㅎ 테니스를 치지 말았어야....? ㅋㅋㅋㅋ
    괭 님이 저를 만나서 제 정체를 확인할 날이 과연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p
    괭 님!! 다국적 엄마&아이 모임이라니!! MBTI 검사 다시해보세요. I일 리가 없어......
  • 독서괭  2026-10-20 06:54  좋아요  l (1)
  • 생각해보니 저는 제가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 소개시켜 알게 하는 걸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사람 저사람 모임에 초대하는 것도 그렇고요. 근데 I들은 그런 거 싫어한다면서요? ㅋㅋㅋㅋ 아 진짜 난 이제 더이상 I가 아닌가봐여🤣🤣🤣
  • 잠자냥  2026-10-20 08:44  좋아요  l (1)
  • 🙆🏻‍♀️그런 짓을……🙄 뚜쟁이 괭 ㅋㅋㅋㅋ
1/2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