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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의 서재
  • 잠자냥  2025-10-17 10:50  좋아요  l (0)
  • 우아, 연차가 10일이나 남았어요! 부러워요. ㅋㅋㅋ 전 이제 딸랑 3일 남았습니다.. -_-
    그리고 십몇 년 만에 혼자 떠나는 여행도 설렐 거 같아요. 어디로 가시는지는 지켜보겠습니다!
  • 거리의화가  2025-10-17 11:39  좋아요  l (0)
  • ㅎㅎㅎ 10일 딱 하루 모자른 9일 남았더라구요^^ 상반기에 안 쓰고 아껴놓았죠ㅋㅋ
    십수년만에 혼자 떠나는 여행 설렘 반, 불안 반입니다. 그치만 어떻게든 되겠죠. 가볍게 가고 싶어서 노트북은 안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요. 가져간다고 해도 체력상 매일 글쓸 것 같지도 않아서!ㅎㅎ 후기는 나중에라도 남겨보겠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5-10-17 11:12  좋아요  l (0)
  • 근력도 늘었고 혼자 여행도 앞두고 계시고…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겁쟁이라 혼자 어행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참 존경스럽고 좀 부럽기도 합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저도 매의 눈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ㅋㅋ
  • 거리의화가  2025-10-17 12:06  좋아요  l (1)
  • 근력은 정말 살기 위해 키워야했어요. 컴퓨터 앞에서 거북목에 어깨, 허리 다 안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제 슬슬 폐경도 생각해야 하니까 골다공증도 우려되다보니!ㅎㅎ
    저도 겁 무척 많습니다(번지점프 아직 한 번도 안 해본 일인). 근데 여행에서의 경험은 책에서 받는 경험과 감동과는 다른 직접적인 체험이라 와 닿더라구요. 정말 오래간만에 혼자 가는 거라 많이 긴장됩니다. 그래도 잘 되겠죠뭐ㅎㅎ
  • 페넬로페  2025-10-17 11:55  좋아요  l (0)
  • 화가님 여전히, 꾸준히 열심히 책 읽으시는 모습에 감명받습니다.
    혼자서 여행도 가시고.
    넘 부러워요.
    저는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나요.
    사랑이 아니라 길 찾기 용도로도
    꼭 남편을 대동하거든요.
    늘어난 근력과 함께
    혼자만의 여행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목적지가 궁금합니다.
  • 거리의화가  2025-10-17 12:11  좋아요  l (0)
  • 여행도 체력이 될 때 해야하잖아요. 가면 갈수록 체력도 한계가 있다보니 지금 미루면 나중에는 더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쫄보라 여행하면서 무서운 적 많은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들에게 묻게 되더라구요(길치에 방향치라). 다행히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좋았었어요. 무사히 여행 잘 하고 오겠습니다. 여행지에서, 또는 다녀와서 후기로 인사드릴게요.
  • 다락방  2025-10-17 12:42  좋아요  l (0)
  • 거리의화가 님이 혼자 여행을 가신다면, 그곳은 중국의 어디쯤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근력 늘었으니 충분히 여행도 잘 즐기실 수 있으실것 같네요. 여행 가서도 글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생각해보니 글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소식 또 전해주세요!
  • 거리의화가  2025-10-17 14:15  좋아요  l (0)
  • 앗 역시 다락방 님 단 번에 맞추시는!
    데이터용 이심을 가져가긴 하는데 이게 제발 문제가 없어야만 하는. 데이터만 문제가 없다면 글은 올릴 수 있으나 그곳은 항시적으로 짐 검사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워서 노트북은 안 가져갈 것 같아요ㅠㅠ 어쨌든 소식 전하겠습니다^^
  • 독서괭  2025-10-18 12:48  좋아요  l (0)
  • 오오 화가님 그동안 갈고닦은 중국어 실력 발휘하고 오시는 건가요!!
  • 거리의화가  2025-10-19 17:29  좋아요  l (1)
  • 괭 님 읽는 것은 그래도 좀 시간이 주어지면 어떻게든 하지만 말은 또 별개의 영역이더군요. 가면 긴장되서 쉬운 단어도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_-;(작년에 대만 갔을 때를 떠올리면) 그래도 최대한 파파고에 의지하지 않고 여행해보려구요^^;;; 그래도 이번엔 중국 가서 꼭 서점 가서 책은 사올겁니다!ㅎㅎㅎ
  • 단발머리  2025-10-17 18:08  좋아요  l (0)
  • 혼자 가시는 여행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이번 여행 후에 멋진 사진이랑 후기를 자세히, 길게길게~~ 써주세요!
    여행 소식도 부러운데 근력을 위해 체중을 늘려야 했다~~ 이 부분도 부러워요. 이 메카니즘을 잘 모르는 저라서요. 체중을 늘려야 한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신나는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거리의화가  2025-10-18 13:40  좋아요  l (1)
  • 혼자 하는 여행이 사진 찍을 때 불편한 거 빼곤 다 좋아요. 누구 기호에 맞출 필요도 없고 내 컨디션에 따라 다닐 수 있으니까요.
    15년 넘게 체중 변화가 없는 사람이어서 살 찌우는데 좀 애먹었어요. 원래 밥을 많이 못 먹는데 평소보다 더 양을 늘리고 주식 중간에 단백질 관련 음식을 계속 먹어줬네요. 체중이 늘지 않으면 원래 있는 체중에서 근력량을 늘리기가 거의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체중을 늘리는거라고!ㅎㅎ
  • 희선  2025-10-18 05:19  좋아요  l (0)
  • 운동한 효과가 나타났군요 처음보다 많이 좋아져서 기분 좋으실 듯합니다 앞으로도 근력을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 버릇이 들어서 안 하면 뭔가 빼먹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겠네요

    혼자 어딘가에 가시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아직이지만, 그때가 다가오면...

    거리의화가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 거리의화가  2025-10-18 13:42  좋아요  l (1)
  • 네. 3개월여만에 1킬로그램 찌는 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어쨌든 운동효과가 있어서 참 다행이죠. 점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라는 생각을 몸이 체득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여행 다니는 중이나 다녀와서 찾아뵐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는…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 독서괭  2025-10-18 12:49  좋아요  l (0)
  • 와, 꾸준히 운동하신 보람이 있겠어요! 저도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인바디 궁금하네요. 좀 좋아졌으려나.
    혼자만의 여행 부럽습니다! 충분히 즐기고 오시면 좋겠어요^^
  • 거리의화가  2025-10-18 13:45  좋아요  l (1)
  • 괭 님도 열운동 중이시군요^^ 운동을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독서할 때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셨으니 인바디 좋아지셨을겁니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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