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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멀리서
  • blanca  2024-10-11 12:22  좋아요  l (1)
  • 저 민음사 라이브 보고 있다가 진짜 그 소식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요. 저는 <소년이 온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자목련님이 좋아하신다는 소설들도 읽은 것 같은데 아, 기억이 안 나요. 기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희랍어 시간> 읽어보고 싶어요. 기분좋은 금욜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자목련  2024-10-13 08:08  좋아요  l (0)
  • 정말 놀라고 기쁜 날들이에요!
    <희랍어 시간>, <흰>은 정말 고통을 아름답게 그려낸 시 같아요. 당분간은 한강 덕분에 우쭐할 것 같아요. ㅎㅎ
  • 망고  2024-10-11 12:42  좋아요  l (0)
  • 어제 너무 기뻐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ㅎㅎㅎ이 기쁨을 저는 가족과 나눴습니다.부모님이 함께 좋아해 주셨어요 이렇게 쓰니 제가 탄 상인줄ㅋㅋㅋㅋㅋㅋㅋ
  • 자목련  2024-10-13 08:10  좋아요  l (0)
  • 부모님과 함께이 기쁨을~~
    방송에서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련된 소식이 나놀 때마다 집중하고요 ㅎㅎ
  • coolcat329  2024-10-11 16:40  좋아요  l (0)
  • 한국문학 애독자이신 자목련님에겐 어제 한강 작가의 수상이 더욱 큰 기쁨으로 다가왔을 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습니다.
  • 자목련  2024-10-13 08:11  좋아요  l (0)
  • 네, 정말 기뻤어요. 이 기회에 천천히 재독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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