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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다락방  2025-12-08 12:11  좋아요  l (1)
  • 오오 이거 읽으셨군요!! 저는 아직 입니다. 에이모 토울스 좋아요.
  • 책읽는나무  2025-12-09 09:45  좋아요  l (0)
  • 에이모 토울스 좋네요?
    몰랐어요. 다들 좋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여겼는데…읽어보니 좋네요.
    근데 이 책은 초기작이라 앞에 출간된 장편들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이게 이 정도라면??!!
    그래서 모스크바의 신사부터 주문해뒀어요.^^
    주문한 줄도 모르고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모스크바의 신사를 또 대출해 왔고…ㅜ.ㅜ
    좀 정신없는 삶이네요.ㅋㅋㅋ
  • 건수하  2025-12-08 16:09  좋아요  l (1)
  • <모스크바의 신사>와 <우아한 연인> 읽었는데 <모스크바의 신사>가 끝판왕인가봐요 ^^
    근데 제일 먼저 읽어버렸....
  • 책읽는나무  2025-12-09 09:51  좋아요  l (1)
  • 우아한 연인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블 포 투를 처음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 모스크바랑 우아한 연인이 더 재밌다는 소리에 정말?! 두 눈이 커지나보더군요.
    괭 님 축하드려요.ㅋㅋㅋ
    테이블 포 투 먼저 읽고 신사랑 연인들 읽읍시다. 참 테이블 포 투 뒷편에 실린 중편소설은 우아한 연인 소설의 뒷 이야기인가 보더군요. 어쩌면 중편은 우아한 연인을 먼저 읽고 읽어도 좋겠단 생각도 들긴 했지만요.😊
  • 독서괭  2025-12-10 10:09  좋아요  l (1)
  • 전 우아한 연인은 읽었습니다! 모스크바랑 테이블을 안 읽었어요 ㅎㅎ
  • 책읽는나무  2025-12-19 21:06  좋아요  l (1)
  • 괭 님도 모스크바 신사 한 번 만나보러 갑시다.
    아, 아니군요.
    테이블에 먼저 앉았다가 신사 만나러 가요.^^
  • 자목련  2025-12-10 09:30  좋아요  l (1)
  • 저는 <모스크바의 신사>를 제일 먼저 읽고 좋아서 이 단편집은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ㅋㅋ
  • 책읽는나무  2025-12-19 21:02  좋아요  l (0)
  • 제가 자목련 님의 백자평을 보고 솔깃했었죠. 모스크바의 신사가 더 좋다고 하셔서.^^
    근데 어느 유튜버도 테이블 포 투 저처럼 재미나게 읽었는데 지인이 우아한 연인은 더 재밌다고 들었대서 저처럼 정말 @.@ 이렇게 되었다는군요.
    모스크바의 신사 책이 이제 제 손에 들어와서 기대만발입니다.^^
  • 단발머리  2025-12-15 10:11  좋아요  l (2)
  • 하나도 안 읽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호기롭게 두꺼운 ㅋㅋㅋㅋ 모스크바의 신사 만나려다가 바로 퇴짜맞음요.
    제게는 긴 겨울이 남아 있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5-12-19 21:04  좋아요  l (1)
  • 아니 단발 님과 그레이스 님도 저처럼 모스크바 신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군요.
    우리 겨울에 신사 꼭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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