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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다락방 2025/10/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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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5-10-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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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스테이크, 와인.... 아 이것들 모두에도 사라지지 않는 우울함이라니..... 새로 시작한 레벨이 어렵긴 많이 어렵나봐요. 누구나 뭔가 처음 시작할 때 힘들고 두렵잖아요. 어떤 공부든 처음 시작은 항상 막막함. 내가 이걸 해 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속에서 시작하지만 그것도 하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요령이 보이고 돌파구가 보이는 법. 역시 맛난 거 드시고 이렇게 가끔 책 읽고 하면서 힘 내세요. 3레벨 1등이 힘들면 다른 사람들은 더 힘들테고, 그 중 우리 다락방님은 제일 앞에 서 있는걸요.
아 그리고 파워포인트는 워낙에 직관적인 프로그램이라 엑셀하고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쉽습니다. 30분정도 돌려보면 감 잡힙니다. ㅎㅎ
다락방
2025-10-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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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듬 뭐 그런 영향도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정말 극도의 우울함이 찾아왔거든요. 내가 포기하고 한국 집으로 갈 경우 손해비용은 얼마인가, 이런거 생각해보다가 그냥 여기 있는게 낫다, 지금 돌아가면 뭐가 됐든 손해다, 학교 환불도 안된다 막 이런 생각 했거든요. 왜이렇게 갈 길이 막막해보이고 할 것도 많은 것 같고 그런데 스스로는 너무나 제자리인 것 같은지요. 어떻게든 기운을 북돋기 위해 스스롱에게 뭘 해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채로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오늘 학교에 갔는데 또 할게 많아서 답답함에 한숨만 나오고.. 그렇지만 저보다 더 어린 학생들도 이걸 같이 겪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계속 징징대겠습니까. 해야지요. 해봐야지요.
파워포인트 때문에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그동안 필요도 없던 것들을 배워야하는건지, 원. ㅋㅋ 학교는 왜 온다고 해가지고 ㅋㅋ 저는 영어 배우러 왔는데 영상 편집에 파워포인트에 돌아버려요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
망고
2025-10-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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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락방님 레벨 4에서 실력 향상이 쑥쑥 되실겁니다! 어렵고 말 빠르면 수업 따라가려고 더 집중하게 되잖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잘 들리게 될겁니다 화이팅😄
다락방
2025-10-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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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티클 하나 읽는데 모르는 단어가 수십개 튀어나와서 한숨을 팍 쉬면서 뚜안에게 ‘이거,이거,이거 다 모르는 단어야‘ 했더니, 뚜안도 막 웃으면서 ‘나도 몰라‘ 그러면서 찾아보더라고요. 하아- 우린 모두 다같이 어렵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실력 향상이 될까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ㅠㅠ 화이팅 감사해요!
단발머리
2025-10-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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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학습법에서는 그 자주 말하는 계단 모양의 상승 도표 있잖아요. 어렵고 암담하고 답답한 시간을 지나고 나면 획기적인 성장의 순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적이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다락방님은 할 수 있다!!
수업 초라 더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힘드시더라도 숙제 잘 해가시고 선생님과 지내는 시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실거예요. 1등의 위엄을 간직하면서 전진~~~!!
다락방
2025-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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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성장의 시간, 저도 경험해본 적 없는데... 드디어 그게 오는걸까요? 단발머리 님의 말씀은 잘 알겠지만, 그리고 믿지만, 제가 정말 그러려고 이러는걸까요? 그건 못믿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그동안 영어 못해도 잘만 살았는데 굳이 잘하겠다고 왜 여기에 와서 이렇게 고생스러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집 전구도 갈아끼고 또 뭔가 하나를 더 해냈어요. 하하하하하하
이번 클래스에는 학생이 더 많아서 과연 일등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이 많은 제가 1등해야지, 안그러면 누가 하겠어요? 하아- 힘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진!!
잠자냥
2025-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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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바쁜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마그네슘 아침에 먹으면 졸립지 않아요? 전 밤에 깊이 자고 싶을 때 먹는데...음?!
아니 저 스테이크로도 풀리지 않는 우울함이라니~!! 힘내요. 파이팅! (저러다가 또 1등할 거면서 ㅋㅋㅋ )
다락방
2025-10-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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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 자고 싶으면 저녁에 마그네슘 먹으라고 하잖아요. 저도 대체로 마그네슘 먹을 때는 그러는 편이긴 한데, 이게 근육이완 뿐만 아니라 감정이완도 도와주는거라서 아, 좀 편해지자 싶으면 그 때가 언제이든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도움이 된것 같진 않았어요. 그냥 계속 우울해가지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스테이크 고기는 한우에 비하면 부족한 소고기인데요, 그래도 다 구워주고 소금 후추 다 양념된거라서 와인하고 먹으면 기가 막혀요. 싱가폴 한 번 오시면 대접해드릴게요!!
이번 학기에도 1등하면 좋겠지만 이번엔 정말 자신이 없어요 ㅠㅠ
blanca
2025-10-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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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우울주간인가 봐요. 다락방님은 잘 해내실 겁니다. 암요!
다락방
2025-10-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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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이거 과중한 과제나 어려운 수업 내용 때문이 아니라 바이오리듬 때문인가... 그러니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저는 괜찮아질까요? 그러기를 바라봅니다. 화이팅!!
독서괭
2025-10-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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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서 단발님이 말씀하신 계단모양 상승 말하려고 했어요 ㅋㅋ 지금 이순간, 당신은 엄청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 단계를 넘어가시면 실력이 쑥 늘어있는 걸 느끼실 겁니다. 아니면 또 어때요? 채경이가 워낙 3에서 4 올라가는 게 어렵다고 했다면서요. 3레벨 우수생인 다락방님에게 어려우면 누구나 어려운 거겠죠. 건강 해치지 말고 차근차근 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 듬뿍 보내요~~
다락방
2025-10-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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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계단모양의 상승이라면 좋겠지만 글쎄요.. 엄청난 도약, 과연 올까요. 아주 숙제하느라 수업 따라가랴 미치겠어요. 내가 여길 왜왔나, 한국 갈까, 이런 생각도 요즘엔 듭니다. 영어 잘해서 뭐하겠다고... 그러나....... 영어로 소설 한 번 써야 되니까. 영어로 소설 써서 베스트셀러 되어가지고 타임지 표지모델 한 번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라, 나여!! 하아- 제가 다른 시배 아이들에게 물어봅니다. ˝너도 4레벨 어려워?˝ 라고요. 일단 제가 물어본 학생들은 그렇다고 했습니다만...
독서괭 님의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은 학교 끝나고 바로 버거킹와서 치즈와퍼셋트 먹으면서 여태껏 숙제했어요. 빨리 집에 가서 브래지어 벗어 던져버리고 침대에 눕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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