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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남성성] 위계질서 뒤집는 대혼란
다락방 2025/01/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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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5-01-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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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표지는 세상 재미없는 학술서적 같은데.. 재밌군요?! 일단 담아갑니당 ㅎㅎ
다락방
2025-01-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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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표지는 진짜 어렵고 재미없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엄청 재미있어요. 한 장 한 장이 너무나 씐납니다. 너무 좋은책 입니다. 강추합니다!!
은하수
2025-0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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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자꾸 요약페이퍼 써야될거 같은 욕구가 솟구치지 않나요???~~
읽은지 얼마안돼 그런지 가면극과 흉내내기 비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2025-01-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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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은 후라면 호미 바바 도 루스 이리가레이도 어쩐지 더 잘 읽힐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후훗.
너무 재미있어요, 은하수 님. 책장이 넘어갈 때마다 재미있고 기쁩니다. 어떤 깨달음의 순간이 확~ 하고 자꾸 찾아오는 것 같아요. 가면극과 흉내내기도 그랬고요!!
단발머리
2025-01-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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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재미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 이 책 시리즈로 있는 대우학술총서도 막 검색해 보고 그랬는데, 관심 있는 책들은 품절된 것도 많더라구요. 다락방님 이 책 어떻게 찾으셨대요? 진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저는 식민지 남성(왕자)과 백인 여성(하층민)의 결혼을 마주했을 때의 사람들의 혼란에 대해 읽으면서.... 백인 남성과 흑인 여성의 결혼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지금도 완전히 그 부분이 해소된 거는 아니라서요. 백인들은 위계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불안을 느꼈을 것이고, 흑인들은 당연히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흑인첩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거 같아요. 차이를 강조해야만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기에 어떤 식으로는 ‘이론‘을 만들어내야만 했던 백인들의 절박함에 대해서도 살피게 되었구요.
재밌게, 신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락방
2025-01-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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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발머리 님의 이 댓글 읽고 방금 대우학술총서 시리즈 죄다 훑어봤는데요, 아니, 지금 우리가 함께 읽고 있는 이 책이 그나마 제일 접근하기 쉬워보이네요? 게다가 제일 흥미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하하하하. 저는 진짜 이런 책을 어떻게 찾았을까요? 여러분과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싶다는 저의 간절한 바람은 저를 좋은 책으로 이끕니다.. 샤라라랑~ ㅋㅋㅋㅋㅋ
저 아주아주 오래전에 ‘스팍이크 리‘ 감독의 <정글 피버>란 영화를 봤었는데요, 거기에서 백인 여성과 흑인 남성이 서로 좋아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백인 여성의 아버지가 그걸 알고 아주 난리가 나서 딸을 때리더라고요. 그 때 되게 충격받았었어요. 현대물이었는데(라지만 지금 검색해보니 1991년 영화네요), 아니, 흑인 남자하고 사귀는게 저렇게 맞을 짓이야? 생각했었습니다. 백인 여성이 흑인 남성과 교제하는건 백인 남성이 흑인 여성과 교제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의미로 백인들이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위계가 달라지는 공포심이랄까요. 저도 재미있고 신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만, 요즘 시간 들여 오래 읽지를 못하고 있는 탓에 이번달 안에 읽을 수는 있을지... 하여간 잘 읽어 봅시다. 너무 재미있어요!! >.<
책읽는나무
2025-01-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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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성주의 책을 안 읽다가 오랜만에 읽는지라 저도 처음엔 어려우면 어쩌지? 그러고 시작했었거든요. 학술총서 시리즈라잖아요?^^ 근데 읽을 수록 재밌어서 내가 드뎌 독서력이? 하며 착각했더라는.ㅋㅋ 암튼 술술 읽히는데 아직도 지금 4장 겨우 읽고 있어요.
영국 신사, 그리고 집안 천사란 용어가 만든 프레임에 갇힌 민낯의 찌질함에 참나…그러면서 읽고 있구요.
다락방
2025-0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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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겨우 2장 읽고 있는걸요, 책나무 님!
저도 학술총서인데 너무 잘 읽혀서 아아 나 넘나 똑똑해졌구나.. 했답니다? 우리 똑똑해졌다고 생각하고 읽어갑시다. ㅋㅋㅋㅋㅋ 남은 부분도 재미있게 읽으세요, 책나무 님!! :)
감은빛
2025-01-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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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례를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왕족 혹은 귀족(양반 말고 일제시대 귀족) 중에 일본 여성과 결혼한 예는 제법 많을테고, 그 중에 일본 귀족이 아닌 평범한 여성도 분명 있었을 것 같아요. 예전에 근대문화유산 답사 다닐때, 대한제국 왕족이라는 사람이 자주 왔었는데, 그 분의 아버지가 왕족이었고, 어머니가 일본인 여성이라고 했어요.
다락방
2025-01-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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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님도 이 책 한 번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너무 재미납니다. 뒤로 가면 문학작품들도 여럿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러면 또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후훗. 책 읽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하.
감은빛
2025-0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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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께서 권하는 책이니 읽을게요. 보관함에 담으려고 보니 익숙한 시리즈인 대우학술총서군요. 아카넷 책이구요. 지금은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지만, 한때 출판계에서 제일 친했던 친구가 아카넷 영업부장이었어요. 아카넷 출판사 대표님이 대우 출신이고, 대우가 엄청 잘 나갔던 시절에 계셨다고. 술자리에서 아카넷 이야기를 제법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1인 출판사 대표 겸 작은 지역 서점 대표 겸 문화 기획자 겸 대학 강사로 일하는 데, 얼굴 본지 제법 오래되었군요.
잠자냥
2025-01-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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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만 누르지 말고 책 좀 읽어!!!🤣🤣🤣
다락방
2025-01-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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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고 구매자평도 썼고 페이퍼도 한 편 썼습니다! 네, 작업실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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