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별을심는사람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에디오피아 남자> 이야기는, 특별히 가슴 아팠고 눈물이 났다. 또한 그래서 결말이 너무 기뻤다. 비판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과연 그렇다. 굳이, 내게 있는 것을 남에게서 보았을 때 비난하고 노여워한다..
100자평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
별을심는사람 | 2024-10-03 11:52
사람을 죽였다는 결과만 보고, 유죄라는 최종판결만 보고 경악적인 단언을 할 수 없다. 안다. 그런데도 잊는다. ˝당신도 그런 상황에 던져질 수 있고,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누스바움의 말이 맞다. 죄지었으..
100자평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
별을심는사람 | 2024-10-03 11:38
일본의 불교학 수준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전에 아베 마사오의 <선과 종교철학>을 읽을 때는 감이 오지 않았는데, 이번 이찬수선생의 책을 통해, 일본신학의 깊이를 제대로 실감했다. 짧은 소개일 뿐인데도,..
100자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
별을심는사람 | 2024-10-03 11:22
조선총독부가 있을때, 거지소녀가 거지장님 어버이를 이끌고, 청계천변 십전 균일상 밥집 앞에서 태연한, <장편2>면 됐다. 더 이상 무얼 바라겠는가. 내겐 月明師의 祭亡妹歌 이후 최고의 시라고밖에 과장을 ..
100자평
[김종삼 전집]
별을심는사람 | 2024-09-14 09:51
어둡고 어둡고 어두우며 또 어둡고 어둡고 어둡다. 끝도 없이 어둡다. 페스트 독균의 습기만이 끝도 없이 그 어둠에 묻어 있다. 그래. 한 번정도는 이런 지독한 콜레라 시궁창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서사는 이 어둠..
100자평
[페스트 1]
별을심는사람 | 2024-09-14 09:43
누군가 왜 당시의 예수 기록이 없는가 물었다. 그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또한 없지만도 않다. 여튼 더 중요한 건, 예수가 신이 아니라는 주장을 열렬히 받아들인다 해도, 아니 그럴수록, 인간 예수가 참으로 대단하..
100자평
[역사적 예수]
별을심는사람 | 2024-08-28 15:25
태국의 국왕은 네덜란드의 방문객으로부터 얼음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거짓말쟁이라고 믿었다
리뷰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
별을심는사람 | 2023-02-26 14:43
나는 결코 과부가 되지 않을 것이며 결코 슬픔을 알지 않을 것이다.(묵시록8,7)
리뷰
[인간의 본성과 운명 1]
별을심는사람 | 2023-02-23 23:48
이보다 쉽고 깊이를 유지한 개론서는, 호진스키 빼고 아예 없는 듯
100자평
[화이트헤드 읽기]
별을심는사람 | 2022-09-18 10:09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다. 우리나라 1~2세대 신학자들이 이토록 친민중적이고 독창적이고 개방적이고 진보적이었다니!!! 모든 신학은 토착화 신학이다. 헬라에 가면 헬라적으로 라틴에 가면 라틴적으로. 다른 이들의 ..
100자평
[한국신학의 선구자들]
별을심는사람 | 2022-07-07 09:55
진짜 초자연적 기적
리뷰
[기적인가 우연인가]
별을심는사람 | 2022-07-07 09:47
일단 내용의 탄탄함은 차치하고, 번역이 가히 일품이다. 마치 바트 어만이 한국어로 쓴 것처럼, 너무너무 편안하다. 어만은 기존 수구종교인들과 싸울 맘이 없다. 그러다보니 그의 비꼼, 반박, 한숨조차도 우아하다...
100자평
[두렵고 황홀한 역사]
별을심는사람 | 2022-07-07 09:19
샤프는 헤겔의 역사모델을 갖고, 신학의 역사에 적용을 하였다
리뷰
[필립 샤프 교회사전집..]
별을심는사람 | 2022-07-07 08:52
읽기 편하다. 온전하고 탁월한 번역이다. 꼼꼼하고 심오한 주석. 대한민국에 내린 축복.
100자평
[200주년 신약성서 주..]
별을심는사람 | 2022-07-07 08:44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생동하는 문장력이 가히 일품이다. 게다가 가능한 모든 반론을 동원하여 기독변증론과 대결하는 정직한 자세도 책의 신뢰를 높여준다. 매끈한 우리말로 쉽고 명쾌한 스트로벨의 언변을 잘 살렸..
100자평
[특종! 믿음 사건]
별을심는사람 | 2022-06-15 17:25
뒤르켐 이후 가장 뛰어난 자살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사회개념이 약함), 현실적으로 가장 탁월한 자살동기를 밝히고 있다. 짐이 된다는 느낌과 소외감. 그리고 점점 강화되는 고통경험. 나도 모르게 저런 짓을..
100자평
[왜 사람들은 자살하는..]
별을심는사람 | 2022-04-17 21:15
자살자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매일 전세계적으로 2500명이 자살한다. 장 아메리의 <자유 죽음>은 자살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라, 자살하고자 하는 이의 그 엄청난 고뇌를 보여준다. 조이너의 이 책으로도, 우..
100자평
[자살에 대한 오해와 ..]
별을심는사람 | 2022-04-17 21:10
나는 불교신자이지만 신학책을 좋아한다. 부처님과 하나님의 감동은 약간 결이 다르지만 우리들의 입을 찢어지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같다. 여튼, 김회권 교수님의 말씀(강연, 설교, 추천사 등등)은 신뢰도가 최고수..
100자평
[인문고전으로서의 구..]
별을심는사람 | 2022-04-17 21:04
개정판 안봐도 될 정도로 끝내주게 잘 돼있다. 편집도 번역도. 죽어가는 사람들. 늙은 사람들. 늙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의학적 시선들의 역사. 내겐, 호스피스, 은퇴자촌, 요양원과 요양병원, 리빙어시스티..
100자평
[어떻게 죽을 것인가]
별을심는사람 | 2022-04-17 20:53
충격이었다.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과 <화엄경>(무비 역 80권본)을 읽었을 때의 충격과 맞먹는 충격이었다. 아니, 충격이다. 양심의 핵을 쑤셔대는 통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100자평
[하나님이냐 돈이냐]
별을심는사람 | 2022-04-17 20:48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