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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바람돌이  2025-09-16 22:58  좋아요  l (0)
  • 지금 마지막 초대받지 못한 형제들 읽고 있는데요. 다른 책도 많이 번역 좀 되면 좋겠어요. 올해 레오 아프리카누스가 나왔으니까 앞으로 계속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단발머리  2025-09-16 22:56  좋아요  l (1)
  • 자동차로 두 시간 거리인데 왜 30년 동안 헤어져 있어야 했나요? 스포하지 않으면서 이 소설의 감동 포인트를 꼭꼭 찍어주시니 궁금함만 가득 차오릅니다.
  • 바람돌이  2025-09-16 23:00  좋아요  l (0)
  • 보셔야 합니다. 궁금하면 읽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썼습니다. 진짜 권하고 싶은 책이라서요. 단발머리님 이 책 로맨스예요. 만약 읽으시면 저한테 사기쳤다고 막 화날텐데 마지막 장면을 읽으면 수긍이 막 된다니까요. ㅎㅎ
  • 다락방  2025-09-16 23:38  좋아요  l (1)
  • ‘너무나 고요한 폭주‘ 라니요. 너무 근사한 문장이네요. 그 고요한 폭주가 너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 바람돌이  2025-09-17 11:52  좋아요  l (0)
  •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그랬습니다. 무채색이던 세상이 갑자기 변하는 기분? 저도 몰랐는데 제가 로맨티스트더군요. ㅎㅎ
  • 바람돌이  2025-09-17 11:52  좋아요  l (1)
  • 페넬로페님께는 타니오스의 바위나 레오 아프리카누스를 먼저 읽으시라고 권하고싶습니다. ^^
  • blueyonder  2025-09-17 11:49  좋아요  l (1)
  • 찾아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시네요. ^^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바람돌이  2025-09-17 11:53  좋아요  l (1)
  •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책읽는나무  2025-09-17 23:54  좋아요  l (1)
  • 가을이 시작되려고 할 때 마지막 포옹에 살짝 눈물이 날 정도의 소설이라구요?😮
    아민 말루프..✍🏻
    메모해뒀어요.^^
  • 바람돌이  2025-09-18 20:21  좋아요  l (1)
  • 마지막 장면만 러브스토리인 소설도 로맨스라 말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근데 저에게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 별로야 하던 책이 갑자기 너무 좋아로 바뀌는 신기한 경험요. ㅎㅎ 하지만 아민 말루프의 다른 책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습니다.
  • 새파랑  2025-09-18 17:11  좋아요  l (1)
  • 결국 사랑! 가을이니까 읽어보고 싶네요~! 표지에서 좀 오랜된 느낌이 듭니다만...우주점에 있나 찾아봐야 겠습니다~!!
  • 바람돌이  2025-09-18 20:22  좋아요  l (1)
  •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 품절되지 않았어요. 저도 책 표지가 너무 오래된 느낌이고 촌스러워서 살까 말까 막 고민했었는데 새책이 생각보다 깨끗한 상태고요. 사진보다는 저 표지 꽤 괜찮습니다. 사진발 안 받는 표지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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