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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육성에서 날로 진화하는 중간착취의 악랄함이, 기자들이 입법을 위해 뛰는 과정에선 정권을 막론하고 사용자의 언어로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암담한 현실이 읽힌다. 알면서도 잘 몰랐던 나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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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의 지옥도]
아무 | 2022-12-06 23:53
레지스탕스 문학에서 다른 행보를 걷고 싶었던 칼비노의 초기작. 어른의 세계에 편입되고 싶은 소년의 시선에 담긴 어른들은 우스꽝스럽지만, 그 시선 덕분에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의 유격전은 생명력을 얻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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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으로 가는 오솔..]
아무 | 2022-12-06 23:30
타로카드가 서사의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독창성이, 제한된 그림으로 온갖 신화와 전설, 문학작품을 변주한다는 점에서 치밀함이 돋보인다. 그림과 함께 읽어야 하기에 느릿느릿 읽히나 배치도를 마주하면 십자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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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된 운명의 성]
아무 | 2022-08-04 01:59
성향과 계급의 차이로 도시에 녹아들지 못했던 마르코발도와 가족들의 소품(小品, 笑品) 모음집. 밀도는 낮으나 칼비노 특유의 환상성과 묘사력은 빛을 발하고, 이 둘을 토대로 펼쳐지는 동화적인 유머에 웃음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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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발도 혹은 도시..]
아무 | 2022-08-04 00:51
단想 셋넷
페이퍼
아무 | 2022-05-25 23:14
인상평 몰아쓰기
리뷰
[2022 제13회 젊은작가..]
아무 | 2022-05-14 20:57
작가가 살고 있고 살고픈 도시와 그 속의 인간들에 대한 소설들. 끝없이 갈라지는 골목길처럼 숨어있던 도시와 사람들을 포착하는 글솜씨는 김중혁스럽다. 다양한 장르적 서술과 갑작스런 끝맺음, 유머를 읽는 재미..
100자평
[1F/B1 일층, 지하 일..]
아무 | 2022-05-02 23:49
국제결혼, 다문화사회, 농촌의 쇠락, 장애와 혐오 문제 등 수많은 화제를 다루면서도 힘을 잃지 않는 건 유정의 진솔하면서 당당한 성격과 화법 덕분. 7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형인 현실의 장벽에 한숨이 나오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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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깜언]
아무 | 2022-05-02 00:04
안김을 받아본 이만이 타자를 보듬어줄 수 있다는 것. 코끼리와 노든의 태도가 겹쳐지는 건 이것을 말하고 말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나와 타자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타자를 보듬고 연대할 때 서로 완성된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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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아무 | 2022-04-23 00:14
일想 여섯 (2022년 4월 16일)
페이퍼
아무 | 2022-04-17 23:24
일想 다섯
페이퍼
아무 | 2022-03-09 00:53
세이렌과 모비 딕의 모티프가 그의 오랜 화두(원죄,구원 등)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고, 안전장치를 확보한 일기/기도로서의 자기고백적 글쓰기의 (불)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고뇌로, 다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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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탕]
아무 | 2022-02-22 18:06
일想 넷
페이퍼
아무 | 2022-02-17 17:57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볼 때
페이퍼
아무 | 2022-02-15 16:36
시간과 희망을 모두 빨아들이는 광장이라는 이름의 블랙홀 속에서 서로를 갉아먹으며 달려가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사랑. 노숙인들의 군상이 주는 실감에서 발로 뛴 흔적이 보이고, 연대와 계급의 아이러니를 다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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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아무 | 2022-02-07 23:04
세계에 기댈 곳 없던 두 인물이 켜켜이 쌓은 우정도 동이라는 이름으로 갈라버리는 세계의 서늘함. 따뜻한 것을 동원해 세계를 바꾸고 싶었지만 어느새 동화되어 버리는 과정을 바라보는 안타까움. 미묘한 관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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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나의 자서전]
아무 | 2022-02-07 20:10
에라스뮈스적 플라뇌르의 글쓰기
리뷰
[당신을 위한 것이나 ..]
아무 | 2022-01-23 21:55
일想 둘셋과 잡想 둘
페이퍼
아무 | 2022-01-19 01:28
〈로라〉와 《지구 끝의 온실》의 모티프가 극단에 치달아서 발화한 느낌. 디스토피아적 설정은 막연하고, 호러와 스릴러의 문법은 적소에서 빛을 발해 몰입감을 주지만 전형적이다.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이 이야기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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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레모사]
아무 | 2022-01-17 00:26
꼬리에 꼬리를 무는
페이퍼
아무 | 2022-01-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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