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이 있는 풍경
뒤늦은 후회는 아무 소용이 없으며
단발머리  2025/01/19 21:04
  • 꼬마요정  2025-01-19 23:55  좋아요  l (2)
  • 저는 책 위에 지난 잡지들 찢어서 덮어둡니다. 원래 장판 잘라서 덮었는데, 그 장판들 다 다른 데로 차출되었어요ㅠㅠ

    저도 판 책 다시 산 적 여러 번... 자주(?) 있어요... ㅎㅎㅎ 역시 사두는 게 중하죠? ㅎㅎㅎ
  • 단발머리  2025-01-20 08:23  좋아요  l (2)
  • 아.... 잡지도 좋은 선택인데요. 얇아서 더 좋을거 같고요.

    꼬마요정님도 판 책 다시 산 적 여러 번...... 있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큰 위로가 됩니다. 저는 책 팔고 후회한 적은 많지만 다시 사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넘나 애통한 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두는 게 중합니다!
  •  2025-01-20 07:48  
  • 비밀 댓글입니다.
  • 단발머리  2025-01-20 08:52  좋아요  l (1)
  • 오셨네요ㅋㅋㅋㅋ소듕한 정희진쌤 추천 도서 목록에 자필로 책 한 권 더하신 분! 😎
  • 잠자냥  2025-01-20 08:58  좋아요  l (1)
  • 근데 그건 희진쌤 추천도서이기도 합니다. 수업 중 최윤필 기자 그 한국일보 칼럼 언급하시면서 그 책 소개하셨어요. 읽어보라고~
  • 단발머리  2025-01-20 09:09  좋아요  l (1)
  • 그러게요~~ 정희진쌤 추천이죠, 암요!
    게다가 잠자냥님의 ˝아쉽게도.... 탈락이지만 20권 뽑으라고 했다면 리스트에 올랐을 책˝에도 올라있던 책으로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야겠군요. 하하하!
  • 다락방  2025-01-20 12:11  좋아요  l (2)
  • 달력..잡지.. 하아. 이런거 들어도 귀찮아서 안하는 저는.. 뭐죠.
    이번에도 책 정리 하다보니까 색이 바랜 책들이 있던데 ㅠㅠ 저는 반성합니다. 그런데 왜 그 다음 액션을 취하지 않죠. ㅠㅠ 잡지.. 시사인 찢어다 덮어둘까요 ㅠㅠ 귀찮다.. ㅠㅠ

    그런데 섹스 앤 더 처치... 저 있나요? 찾아보러 갑니다.
  • 다락방  2025-01-20 12:42  좋아요  l (1)
  • 섹스 앤 더 처치 책으로 검색해보니 제가 2023년 11월에 샀다고 페이퍼를 썼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신같이 잘 산다 정말.....
  • 독서괭  2025-01-20 13:34  좋아요  l (2)
  • 잠자냥님 ㅋㅋㅋㅋ 다락방의 책비서 ㅋㅋㅋ 책 AI ㅋㅋㅋ
  • 단발머리  2025-01-20 13:41  좋아요  l (1)
  • 저두 예전에 다락방님 무슨 책 샀는지 다 알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쩝..
  • 독서괭  2025-01-20 13:35  좋아요  l (1)
  • ˝좋은 책은 미리 사 두어야 하고., 사둔 책은 착착 읽어야 한다.˝ ...
    저 둘다 못하고 있는데 어쩌요? 하나라도 하려면 전자가 더 쉬울 것 같아요 ㅋㅋㅋ
  • 단발머리  2025-01-20 21:38  좋아요  l (0)
  • 전자가 더 쉽고요. 사실 저의 방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은 품절 되기 ‘전에‘ 사 두자! 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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