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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서재
  • 그레이스  2025-03-19 21:39  좋아요  l (1)
  • 한동안 빠져나오기가 힘들죠
    한강 작품은 다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전 아직 리뷰 못 쓰고 있어요.
  • 새파랑  2025-03-19 21:50  좋아요  l (1)
  • 저도 이 뛰어난 작품을 리뷰 쓰는게 부담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왠지 기록하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ㅜㅜ 리뷰 쓴다고 다시 읽는데도 너무 우울하네요 ㅜㅜ

    명작입니다~!!
  • 페넬로페  2025-03-20 06:57  좋아요  l (1)
  • 이 소설 읽다가 몇 번이나 멈추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파랑님께서 한강을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하시니 저도 재독해야 할 것 같아요^^
  • 새파랑  2025-03-20 14:54  좋아요  l (1)
  • 독보적이다는 느낌이 듭니다 ㅋ 단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몰입감도 좋고 ~! 이런 작품을 원어로 읽을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 거리의화가  2025-03-20 07:40  좋아요  l (1)
  • 새파랑 님도 여운 있게 읽으신 것 같아 좋네요. 특히 이 작품은 제가 처음으로 읽었던 한강 작품인지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아프지만 꼭 읽어야 할 소설이에요^^
  • 새파랑  2025-03-20 08:00  좋아요  l (0)
  • 역사 전문가 화가님 ㅋ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읽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희선  2025-03-24 02:54  좋아요  l (2)
  • 이 책 나오고 열해가 넘었군요 저도 아직 못 봤네요 언젠가 보기는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때 일을 경험한 사람은 그걸 잊지 못할 듯합니다 경험하지 않았다 해도 잊지 않아야 하는 일이군요


    희선
  • 새파랑  2025-03-26 21:04  좋아요  l (0)
  • 이 작품 희선님은 완전 좋아하실거 같아요. 감정이 점점 고조되기 보다는 처음 부터 끝까지 계속 강렬한 아픔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제 읽으셔야 합니다 ㅋ
  • 페크pek0501  2025-03-27 12:30  좋아요  l (0)
  • 책은 읽었지만 리뷰를 쓸 엄두를 못 내고 있는데 새파랑 님은 꼼꼼히 잘 쓰셨네요. 이 소설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강 작가는 더욱 아파하며 소설을 썼을 거라는 걸 예측할 수 있었죠. 아파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 같았으니까요. 등장인물들의 분신이 되어 쓴다고나 할까... 저도 5 18에 대한 소설, 영화를 많이 봐서 더 이상 안 봐도 될 것 같아서 노벨문학상 수상이 없었다면 이 소설을 읽지 않았을 듯해요. 위대한 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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