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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mini74 2022/10/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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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10-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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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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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부터 말씀하신대로 강렬하네요. 계급의 문제, 지금은 더 심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끄럽지 않아도 될 일에 부끄러움을 장착한채로 내내 지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미니님 통화하시면서 얼마나 가슴졸이셨을까 싶어 저까지 긴장이... 4천건 이상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많은 가족과 친지들이 다같은 마음이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아까운 청춘들이 이렇게 또 가네요ㅜㅜ
mini74
2022-10-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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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나이또래 주변 엄마들 서로 안부를 묻고 눈시울을 붉히고. 그런 날들이네요. 아이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ㅠㅠ
페넬로페
2022-10-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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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이 정말 강렬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 미니님께서 올려주신 문장이 맘에 와 닿습니다.
어릴때 우리는 그렇게 눈에 보이는 모든 폭력에 노출되어 있었고 지금의 나는 그 상처로 인한 치유가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떨리는 손으로 전화할때의 미니님의 그 마음, 끝내 전화받지 못하는 그 마음들,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mini74
2022-10-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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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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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써나가는 어린시절이 참 마음 아팠습니다. 그런 글들을 통해 치유하고 당찬 작가님이 되신거겠지요. 그렇지요. 그 분들 마음이 어떠실지. 먹먹해집니다.
새파랑
2022-10-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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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 ㅜㅜ 걸어다니는것도 위험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누구를 탓하기 보다는 위로와 공감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mini74
2022-10-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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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새파랑님.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청아
2022-10-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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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가정이란 가장 따뜻하고 포용력 있어야하는 공간이 폭력과 억압으로 얼룩지던 시기가 있었죠. 지금도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공동체가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하는데 각자도생해야하는 현실이 참 서글퍼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미니님(ㅠ.ㅠ)♡
mini74
2022-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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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이 무너지는 느낌, 각자도생이란 말이 저도 참 서글퍼요 미미님. 북플님들은 안녕하신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단발머리
2022-10-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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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힘이 없더라도... 어른이라면 이 세상에 대해, 세계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때와 같은 무력감을 또 느끼게 되네요. 전화할 때의 떨리는 미니님의 마음, 이해가 되고... 또 끝내 대답을 듣지 못한 부모님들 생각에 더욱 마음 아픕니다 ㅠㅠㅠ
mini74
2022-10-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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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한 밤이었습니다. ㅠㅠ
2022-10-31 17:33
비밀 댓글입니다.
2022-10-31 17:34
비밀 댓글입니다.
coolcat329
2022-10-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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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님 어제 마음 졸이셨군요.
어제 참...마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기가 막히기도 하고...한숨만 계속 나오고...
우리 어릴 때 학교에서 했던 조사들 지금 생각해보면 참...기가 막히죠.
엄마없는 사람 손들어, 아빠 없는 아이 손들어 등등...폭력도 많았죠.
mini74
2022-10-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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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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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것도 참 직접적으로 물었죠. 이혼이 드물었던 시절, 엄마가 집을 나갔던 친구가 울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ㅠㅠ 학교나 가정이 행하는 정서적 폭력도 엄청났던 시대였죠 ㅠㅠ
고양이라디오
2022-11-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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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작품이군요! 궁금하네요ㅎ
mini74
2022-11-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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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상처, 그 시절 느꼈던 억압과 수치에 대해 박제하듯 묘사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라디오님 *^^*
그레이스
2022-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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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학교행사때문에 늦게 오는 줄 알고도 12시에 들어오는 막내 마중나갔어요 ㅠ
아이 대학에서도 희생자가 한 명 있어서 분향소 마련됐다고 듣고 또 가슴 아팠습니다.
mini74
2022-11-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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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대학에 분향소라니 ㅠㅠ 너무 슬픕니다.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요 ㅠㅠ
독서괭
2022-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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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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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니님 그 시간에 아이가 집에 없었던 분들은 다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ㅠㅠ 너무 마음 아픕니다.
<부끄러움>은 강렬한 책일 것 같아요. 저도 곧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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