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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님의 서재
  • 거리의화가  2022-10-08 21:58  좋아요  l (4)
  • 내가 겨눈 총구의 끝에 충격으로 인한 멍자국이 남는다~ 그렇네요. 나의 행동이 어떻게든 상대에겐 영향을 주는 것이겠지요.
    저도 제 과거를 바꾸기 위해 글을 쓰면 될까요?ㅎㅎㅎ 거짓만 난무할 것 같은;;; 가끔 스스로를 포장한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 mini74  2022-10-08 22:02  좋아요  l (5)
  • 저는 과거의 일기장을 보면 스스로를 좀 미화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 너무 내 위주로 비련의 여주인공화 ?! ㅎㅎㅎ 솔직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부끄럽지느말자 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책 속 주인공 빌리도 그런 마음같았어요. 부끄럽진 말자.
  • 서니데이  2022-10-08 22:53  좋아요  l (3)
  • 이번에 나온 스티븐 킹 책이네요. 저도 이 작가의 책 중에서 비현실적 소재가 들어간 것들이 재미있었어요. 스티븐 킹은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쓰지만, 많이 쓰고 잘 쓰는 작가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mini74님, 좋은 밤 되세요.^^
  • mini74  2022-10-08 22:57  좋아요  l (4)
  • 그죠. 비현실적 소재에 아이들이 나오면 무조건 넘 좋더라고요. 이번 신간도 재미있었어요. 영화로 만들기 딱 좋다는 느낌 ㅎㅎ 누가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
  • 바람돌이  2022-10-08 23:05  좋아요  l (3)
  • 다 좋은데 바보 흉내를 내기 위해 왜 만화책을??? 만화책이 무슨 죄라고???
    저는 만화 좋아하는데요? ㅎㅎ스티븐 킹씨한테 막 따져야 할듯요. 에밀 졸라보다 만화가 바보스럽다는 근거를 대보라고 말입니다. ㅎㅎ
    어쨋든 저도 이 책은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두었는데 이달 말은 돼야 제 손에 들어올듯요. 스티븐 킹은 언제나 기본적인 재미를 보장!! ^^
  • mini74  2022-10-08 23:14  좋아요  l (2)
  • 아 그 만화가 귀여운 여자애들 나오는 그렇고 그런 만화로 나온답니다 ㅎㅎ 저도 만화책 좋아해서 왜지? 했어요 ㅎㅎ 작가님이 빌리기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책을 사용하는 듯 해요. 위탁가정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지만 머리도 좋고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배운 인물 ?! 로 설정한게 아닌가 싶어요~~
  • 청아  2022-10-08 23:19  좋아요  l (3)
  • 테레즈 라캉!! 곧 영화로 나온다니
    궁금해요. 나쁜 놈들을 죽인다니 덱스터같은 살인자인건가요?
    우리나라에 절실히 필요한 캐릭터네요^^*
  • mini74  2022-10-08 23:21  좋아요  l (3)
  • 청부살인하면서 스스로 나쁜 놈을 죽이는거니 괜찮아라고 정당성을 부여해요. 실제로 청부의뢰를 받은 이들이 범죄자들이기도 하고요 ~ 덱스터 ㅎㅎ 최근 시즌은 좀 싱거웠어요 ㅠㅠ
  • 희선  2022-10-09 00:31  좋아요  l (2)
  • 책 제목이 바로 여기 나오는 사람 이름이군요 누군가 이름이 책 제목인 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책 많이 본 듯도 합니다 다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걸 영화로 만드는군요 빌리 서머스 좀 재미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는군요 청부살인업자여서 그럴지도...


    희선
  • mini74  2022-10-11 12:02  좋아요  l (2)
  • 이 분 이름이 여러개랍니다 청부살인업자라 ㅎㅎ 영화로 만들기 딱 좋은 이야기같아요 *^^*
  • 새파랑  2022-10-09 17:43  좋아요  l (1)
  • 감춰둔 책이 히필이면 테레즈 라캥이군요^^ 역시 에밀졸라의 영향력이란~!! 스티븐킹 신작이 나왔군요 ㅋ 재미있어 보입니다 ~!!
  • mini74  2022-10-11 12:03  좋아요  l (2)
  • 에밀 좋라 찰스 디킨슨 등 꽤 다양한 문학작품과 작가가 나와요. 에밀졸라 읽는 창부살인업자*^^*
  • 책읽는나무  2022-10-09 17:46  좋아요  l (2)
  • 몰래 들고 다니는 책은 테레즈 라캉!
    속임수로 눈 속임 하려고 읽는 책은 만화책!
    이중성이 좀 무섭네요?
    근데 만화책은 바보가 읽는 게 아닌 듯한데?ㅋㅋㅋ
    유쾌한 사람들이 읽는 책 아니었나?
    전 갑자기 테레즈 라캉 책이 왠지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아.. 그 영화 <박쥐>의 원천이 테레즈 라캉이라고 하던데...음~🤔
  • mini74  2022-10-11 12:04  좋아요  l (3)
  • 여기 나오는 만화책이 그저 귀여운 여자들 나오는 그냥 그런?! 만화로 나와요 ㅎㅎ 저도 만화 무지 좋아해서 ㅎㅎ ~ 맞아요. 박쥐의 원작~ 테레즈 라캉 재미있어요 나무님 ~
  • 레삭매냐  2022-10-09 19:30  좋아요  l (3)
  • 오래 전에 스티븐 킹의
    <펫 세머터리>인가 하는 영화
    를 봤었는데... 진짜 충격이었
    답니다.

    초자연적이면서 동시에 기묘
    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있어
    킹만한 작가가 있나 싶네요.
  • mini74  2022-10-11 12:04  좋아요  l (2)
  • 맞아요. 넘 무서웠어요. 묻어놓고 다시보자 ㅎㅎ
  • 얄라알라  2022-10-23 15:46  좋아요  l (0)
  • [거짓의 사람들] 읽은 후라 그런가, 초자연적인 이야기에 더 파고들고 싶어지는데
    <펫 세머터리>? 킹의 작품이라니 이미 재미있겠네요
  • 페넬로페  2022-10-09 22:24  좋아요  l (2)
  • 믿고 보는 스티븐 킹의 작품이네요.
    청부살인자가 결국 정에 이끌리게 되면 그때부터 꼬이는 데~~
    재미있겠어요^^
  • mini74  2022-10-11 12:06  좋아요  l (3)
  • 약간 레옹 생각도 났어요 페넬로페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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