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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님의 서재
  • coolcat329  2022-08-16 10:01  좋아요  l (2)
  • 엔도 슈사쿠 책 또 읽으셨군요! 저는 이 책으로 슈사쿠를 처음 만났는데 모든 것을 포용하는 갠지스 강과 같은 종교라면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울텐데 생각했습니다. 신은 존재가 아니라 손길이라는 문장도 기억에 남네요.
  • 막시무스  2022-08-16 11:38  좋아요  l (3)
  • ㅎㅎ 저도 5년 전쯤에 읽은것 같은데 연식이 쌓여서 그런지 그때보다 느낌의 폭이 큰것 같았어요!ㅎ 신의 본질이라는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판하는 신이 아닌 인간적인 신 내지 구원의 방식에 맘이 더 끌리네요!ㅎ 비 피해없이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 scott  2022-08-16 23:40  좋아요  l (2)
  • 갠지스강은 저얼대 가지 마세요
    그냥 다큐나 여행 프로그램에서만 ㅎㅎㅎ

    엔도의 깊은 강을 읽으셨으니
    막시무스님,
    완역판 <침묵> 한 번 더 읽귀 ^^
  • 막시무스  2022-08-17 00:11  좋아요  l (2)
  • 노을이나 일출의 오렌지색 빛을 받으며 경건하게 합장하는 무리들을 감싸며 흐르는 그 강은 없는거군요!ㅠ 어쩌면 신의 본질은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 신의 사랑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신에게 기대고 구원 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ㅎ 저에게는 4권의 슈샤쿠가 남아 있답니다!ㅎ 즐건 하루되십시요!
  • 새파랑  2022-08-17 06:13  좋아요  l (3)
  • 저도 바다 보다는 깊은강에 한표를 보냅니다 ㅋ 이 작품 읽고나서 뭔가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비올때는 막걸리 아닌가요 ㅎㅎ
  • 막시무스  2022-08-17 15:33  좋아요  l (3)
  • 울림 울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ㅎ 엔도슈사쿠의 문학강의라는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ㅎ
  • mini74  2022-08-17 18:33  좋아요  l (1)
  • 저도 깊은 강 넘 좋았어요. 양파를 추앙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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