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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 꼬마요정  2024-03-25 00:35  좋아요  l (2)
  • 크리미널마인드 리드 너무 좋아요. 여기 요원들 모두 결핍이 있잖아요. 그런데도 요원이라니… 누군가는 끔찍한 범죄자가 되고 누군가는 법 집행자가 된다니 놀랍습니다. 기디언 하차해서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 미미  2024-03-25 01:34  좋아요  l (1)
  • 요정님 크마 보셨군요!! 리드 너무 좋죠! 저 요즘 다시 영어공부겸 정주행하고 있어요. 갑자기 기디언이 빠져서 저도 아쉬웠었어요. 기디언 <홈랜드>에서 신들린듯한 연기로 이 드라마에서 못다한 한풀이를 합니다ㅋ 크마 좋아하심 그것도 취향이실거예요.^^
  • 건수하  2024-03-25 08:42  좋아요  l (1)
  • Audible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안 된다고 뜨고… 유튜브에 Three Keys 읽어주는 영상이 있어서 한 챕터만 들어봤어요.

    습관 교정이 잘 안되면 참고하시라고..

    https://youtu.be/Jvvzv8HRuU0?si=wHdTiCP8wHDvfAiX
  • 미미  2024-03-25 19:55  좋아요  l (1)
  •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수하님! ^^ 안그래도 몇분이 올려주신 것 저도 봤어요ㅎㅎㅎ
    좋은 작품인 것 같은데 오더블에 없어 아쉬워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오디오 없이 읽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 페넬로페  2024-03-25 09:12  좋아요  l (1)
  • 공공의 적, 설경구 배우가 생각나는데 ㅎㅎ
    거기에도 소시오패스가 나오거든요.
    사회의 기본적인 것부터 잘못되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서워요 ㅠㅠ

    언제나 함달달, 홧팅♡♡♡
  • 미미  2024-03-25 19:58  좋아요  l (1)
  • 저도 제목을 보고 그 영화가 떠올랐어요ㅋㅋㅋ
    ‘산수‘역할하는 배우가 아주 재미있었던ㅋㅋ
    소시오패스와 재벌을 구분하는 건 ‘성공‘밖에 없다는 말도 있더군요.
    너무 오랜만이라 횡설수설 했는데 읽어봐주셔서 감사해요 페페님~^^♥
  • 거리의화가  2024-03-25 11:22  좋아요  l (1)
  • 미미님 Three Keys 읽기 시작하셨군요^^ 맞아요. 안 듣고 바로 읽는 게 쉽지는 않아요. 저도 하루 이틀 쉬고 다시 읽으려고 하면 잘 안 읽히더군요ㅠㅠ
    이번 2권은 이민자 차별에 대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반 정도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미미님 화이팅!
  • 미미  2024-03-25 20:01  좋아요  l (1)
  • 어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화가님 글을 보고 뭐라도 적어보자 했어요ㅎㅎㅎ
    오디오북 없이도 해볼만 한 것 같아요. 챕터 마다 정리해주신 화가님 멋짐 뚝뚝흐릅니다^^*
    선생님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그런데 어디든 그런 사람들은 꼭 있겠죠. 화이팅 화가님!!
  • 새파랑  2024-03-25 12:05  좋아요  l (1)
  • 내면의 문제에 비하면 과거나 미래는 아무것도 아니군요~! 그래서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 미미  2024-03-25 20:03  좋아요  l (1)
  • 하루키,도선생님 팬 술파랑님다운 명쾌한 결론입니다!!ㅎㅎㅎ ^^
  • 그레이스  2024-03-25 20:08  좋아요  l (1)
  • 의사들은 아니었으면 하는데,,, 의대 입학은 대치동을 통하더라구요 ㅠ
    아플때 내 몸을 맡긴다는게 가끔은 꺼려집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죠?!
  • 미미  2024-03-25 20:12  좋아요  l (1)
  • 반가운 그레이스님! ^^ 문대통령 임기때 의사단체가 내건 피켓 문구가 저는 아직 생생합니다. 그것만 보면 그들도 마찬가지같고요. 의사,판사같은 직종이 가장 빨리 대체된다고 했는데 이럴거면 더빨리 AI로 대체되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그게 나을 것도 같다는ㅎㅎㅎ
  • 잉크냄새  2024-03-28 22:00  좋아요  l (2)
  • 교육 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소수와 다수의 대립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소수가 되기 위한 다수의 경쟁 구도로만 사회가 흘러가기에 개혁은 요원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소수가 되는 욕망을 부추기는 사회, 바로 우리의 현실이지 싶습니다.
  • 미미  2024-03-28 22:47  좋아요  l (1)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누리 교수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경쟁사회, 능력주의의 심각성으로 자살률도 몇년째 부동의 1위인데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개인의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이데올로기와 현혹하는 것들이 워낙 많은 신자본주의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 얄라알라  2024-03-31 18:39  좋아요  l (2)
  • 미미님, 크마를 이렇게 사회비판적 에세이로 연결해 풀어주시다니 크마의 광(?) 찐(?) 팬으로서 너무 신납니다. 리드가 귀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크마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매력이 넘쳐서...

    ˝소수의 사패들이 독점하는 걸 (지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 대중 연설, 선거 유세에서도 여과없이 그런 속물적 속내를 들키는 사회...^^;;;
  • 미미  2024-03-31 19:35  좋아요  l (2)
  • 오~♡얄라님도 크마 팬이시군요!! 맞아요 캐릭터들 다 개성있고 매력넘치죠 >.< 드라마에서나마 정의구현이 되서 즐겨보고있어요(대리만족?ㅎㅎ)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는 유독 사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끄러움과 피로는 국민몫...하....^^
  • 책읽는나무  2024-04-02 23:11  좋아요  l (2)
  • 공공의 적이랑 크리미널 마인드를 아직 안 봐서 그런 내용이었구나? 하며 읽었습니다.
    미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앞서 읽다 중단한 미아의 호텔에서의 이야기가 오버랩 되었어요.^^
    저학년들은 6학년을 태양을 바라보듯 쳐다본다.ㅋㅋㅋ
    이 책도 재밌을 것 같네요.
    오늘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은 급류에 휩쓸린다.˝✍️✍️ 기억하며....그리고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저도 제가 있는 곳에서의 상황 판단을 잘해야겠단 생각을 담고 갑니다.^^
  • 미미  2024-04-03 09:18  좋아요  l (1)
  • 공공의적 아직 안보셨다니 부럽습니다ㅎㅎ 나중에 보시면 ‘산수‘가 누구인지 꼭 찾아보세요ㅋㅋㅋ 이번 책에서는 미아가 여러모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많아보여요. 시련 속에서 글쓰기에 대해 동기부여도 얻고요.

    좋은 말은 많이도 주워담는데 적용이 쉽진 않네요. 반가운 나무님 댓글에 저도 한 번 더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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