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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 만세!
coolcat329  2022/05/21 23:28
  • 레삭매냐  2022-05-22 11:48  좋아요  l (4)
  • 참 도끼샘 책 사두기만
    하고 읽지 않은 책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자극은 받지만 시작만
    하고 마무리 짓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서 -
    크하
  • coolcat329  2022-05-22 21:30  좋아요  l (2)
  • 저야말로 집에 있는 책들 다 읽을 수 있을까...가끔 생각한답니다.ㅎㅎ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가는 거 같구요. 편한 밤 되세요~
  • 새파랑  2022-05-22 12:55  좋아요  l (3)
  • 창비 버젼으로 읽으셨군요~! 전 이 책 화자의 찌질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왠지 남 이야기 같아 보이지 않았어요 ㅋ 이 책을 기점으로 후기 명작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중요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coolcat329  2022-05-22 21:32  좋아요  l (2)
  • 대박 캐릭터입니다! ㅋㅋ 이 책 읽었으니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 읽어야 하는데 너무 양이 많아 손이 안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
  • 페크pek0501  2022-05-24 17:28  좋아요  l (2)
  • 제가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이에요. 도스토를 더 가깝게 느끼게 된 작품이기도 하고요. ^^
  • coolcat329  2022-06-10 11:56  좋아요  l (1)
  • 아 페크님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이 책 읽으셨군요~ 저도 이 책 읽고 도선생님과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답니다.☺️
  • mini74  2022-06-10 08:39  좋아요  l (2)
  • 저는 읽다만 책 ㅠㅠ 꼭 다시 도전하리라 생각만하고 있어요 ㅠㅠ 축하드려요 *^^*
  • coolcat329  2022-06-10 12:03  좋아요  l (1)
  • 아! 이 책 이군요. 저는요...ㅋㅋ 어떤 글이 당첨이 됐는지 늘 모르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읽다 만 책이군요. 1부에서 화자가 이상한 말들을 늘어놔서 좀 그렇죠? ㅎ
    근데 2부는 웃기고 재밌습니다. 다시 도전해 보세요~^^
  • coolcat329  2022-06-10 12:04  좋아요  l (2)
  • 애제자 ㅋㅋㅋ도선생님 수제자님이신 새파랑님 덕분에 저도 도선생님 근처를 조금 어슬렁거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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