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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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구르는 속도 리뷰

[행운이 구르는 속도] 꼬막 | 2024-09-22 00:24

우렁소녀 우리영이 겪는 마음의 시행착오! 그런 마음을 편견없이, 바르게 볼 수 있게 도와준 아빠와 선생님,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 어쩜 이렇게 잼난지~많은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우렁 소녀 발 차기] 꼬막 | 2024-03-24 14:15

자그마한 도토리 한 알이 주는 여운이 크고 묵직합니다. 할머니와 꼬마 다람쥐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조금더 따뜻해지겠지요.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에 다녀왔더니 마.. 100자평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꼬막 | 2024-01-15 07:07

속 깊고 다정한 두두씨! 상대가 알든 모르든 곁을 내주고 기다려주는 마음, 그 마음의 주고 받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가치인지를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동화여요. 좋은 동화를 만나 기쁩니다. 100자평

[달 도둑 두두 씨 이야..] 꼬막 | 2024-01-14 22:22

아쿠, 깜짝이야! 마지막 책장을 덮는데 쌤예~쌤예~하고 부르는 김순해 할머니의 유쾌한 목소리가 졸졸 따라오는 거 있죠? 구수하고 맛깔나는 사투리가 참으로 정겨워요. 봄햇살처럼 따스하고 시트콤처럼 발랄한 동화.. 100자평

[쌤예 할매의 비밀] 꼬막 | 2023-03-07 16:12

와아ㅡ정말 재밌어요. 이야기에 폭 빠져서 읽었어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비밀스런 맛에 홀릭!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라도 단박에 빠져들듯요. 추천합니다! 100자평

[비밀은 아이스크림 맛..] 꼬막 | 2022-01-07 23:30

사라진 물건의 비밀 리뷰

[사라진 물건의 비밀] 꼬막 | 2021-12-31 17:23

고래와 나 리뷰

[고래와 나] 꼬막 | 2021-12-31 15:00

책을 읽는 내내 그리웠다.따뜻한 모모. 아름다운 모모. 모모는 시대가 낳은 아픔이자 상처였다.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지금도 숨죽인 채 살아가고 있을 수많은 모모들을 생각했다. 혼란한 시대를 관통하며 어쩔 수 없.. 100자평

[모모를 찾습니다] 꼬막 | 2020-08-27 21:11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동시집이에요. 첫 장을 펴고 한 편씩 읽어내려갈 때마다 따스한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포근포근 첫눈 같은 시편들에 위트있는 유머가 흐르거든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고운 마음을 고.. 100자평

[은행 방귀 똥 방귀] 꼬막 | 2020-07-29 22:42

하나를 보고 하나만 생각하는 건 재미없어요. 하나를 보고 아예 다른 것, 엉뚱한 것을 떠올리는 게 좋아요. 그 재미난 걸 김미희 작가가 해요. 그것도 디게디게 잘 해요. 그걸 훔쳐볼 수 있어서 좋아요. 디게디게 .. 100자평

[폰카, 시가 되다] 꼬막 | 2020-07-11 17:40

기다리던 동시집. 동시들이 하나같이 좋다. 밝고 따스하고 위트 넘치는 작가의 시선에 덩달아 흐뭇해진다. 짜장짜장 즐거운 동시집이다. 100자평

[내가 왔다] 꼬막 | 2020-02-14 12:49

소름이 돋았다. 눈물이 났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책이다. 100자평

[짐스 라이언] 꼬막 | 2019-12-15 13:57

문장에서 바람 냄새가 난다. 읽다보면 어느새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글에 취하는 느낌. 좋다. 100자평

[혼자가 혼자에게] 꼬막 | 2019-12-15 13:56

으르렁ㅡ끓어오르는 피와 펄떡이는 심장을 가진 청소년들.그들을 단박에 사로잡을 시집이 나타났다.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청소년기에 이런 시집을 만날 수 있다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또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100자평

[사랑이 으르렁] 꼬막 | 2019-12-15 13:51

숨은신발찾기ㅡwith u 리뷰

[숨은 신발 찾기] 꼬막 | 2019-02-10 16:33

한밤중 달빛 식당 리뷰

[한밤중 달빛 식당] 꼬막 | 2019-0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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