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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정님의 서재
말하지 않을 기회를 번번이 놓쳐버리고야 마는 평범하게 악한 사람들. 하지만 그들의 실언 덕분에 지금이 서로에게 얼마나 빛나는 다시 없을 순간인지를 운좋게도 바로 지금 깨닫게 된 말없는 서글픈 사람들이 때를 ..  100자평
[맡겨진 소녀]  새벽  |  2024-03-07 15:19 
드라마 <나의 아저씨> 한동훈의 아일랜드판 유자녀 스핀오프. 큰일 없이 늙은 안정적인 중년에게도 행동하는 이타성의 발아는 우연의 산물이자 인생의 섬세한 필연이다.  100자평
[이처럼 사소한 것들]  새벽  |  2024-03-07 15:11 
[오늘의 한문장] 빅 포텐셜  페이퍼
새벽  |  2022-10-31 17:49 
이 아이는 비뚤어지더라도 나무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100자평
[착한 아이 버리기]  새벽  |  2022-10-28 19:13 
[오늘의 한문장] 스님의 산뜻한 인간관계 정돈법  페이퍼
새벽  |  2022-10-27 06:02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타인에게 ˝일관성˝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100자평
[정의 중독]  새벽  |  2022-10-24 13:35 
인간은 본래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것은 받아들이지 ...  페이퍼
새벽  |  2022-10-07 05:46 
타인을 ‘무식하다‘ 혹은 ‘똑똑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페이퍼
새벽  |  2022-10-06 10:17 
이런 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사람이었거든요. 마케팅 키워드로서의 페미니즘, 래디컬 페미니즘에 염증이 나는 사람, ˝페미니즘 교사˝와 관련된 담론을 SNS에서만 접해 본 사람. 이들의 선입..  100자평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  새벽  |  2018-01-08 17:19 
앞으로 부모님을 간호해야 할지도 모르는 30-40대 성인들, 존엄한 죽음에 관심을 가진 분이 읽으시면 독서한 서너 시간이 아깝지 않을 책이라고 감히 추천드립니다.  100자평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새벽  |  2016-03-14 15:05 
나, 그리고 가족의 마지막을 내가 결정하게 될 수도 있다면 미리 읽어두는 게 좋은, 중환자실 에세이집  리뷰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새벽  |  2016-03-14 15:04 
나도 좀 끼워 주세요, 망원동 브라더스...!  리뷰
[망원동 브라더스]  새벽  |  2013-07-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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