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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심판’을 읽고
페크pek0501 2025/09/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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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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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는 본국에선 그닥 인기가 없는데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그의 소설이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면이 있는것 같아설까요?
페크pek0501
2025-10-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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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튜브를 통해 자국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우리 국민 정서에 뭔가 맞는 요인이 있나 봐요.
영화 기생충, 을 극장에서 봤을 때 그냥 괜찮은 영화, 라고 생각했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할 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자국민과 타국민의 시각 차이가 분명히 있나 봅니다.^^
yamoo
2025-10-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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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을 페크님 서재에서 볼 줄이야!!ㅎㅎ
베르베르 소설은 몇 권만 읽으면 대체로 서사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만 베르베르 책이 인기가 많은데....베르나르 소설은 개미가 제일 좋더라구요. 그 많은 작품 가운데 개미를 뛰어넘는 작품은 없는 듯합니다.
사회비판 소설이라면..물론 저는 베르나르 보다는 우엘벡 쪽이라...^^;;
페크pek0501
2025-10-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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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 베르베르를 좋아합니다. 나무, 라는 단편집으로 처음 만난 작가예요. 제가 황혼, 이 들어가는 단편의 줄거리를 여기에 올린 바 있죠. 기발하고 상상력이 뛰어나고 ... <개미> 전 5권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개미, 라는 소재로 5권을 쓰는 능력!
서사가 비슷비슷. 메시지도 비슷한 경우가 많죠. 원래 작가들은 같은 메시지를 버전만 다르게 해서 새 버전으로 반복해 말하고 있는 거라는 걸 어디서 읽었네요.
우엘벡. 오늘 처음 아는 저자네요. 검색해 보겠습니다. 야무 님은 모르는 게 없으시다는...^^
yamoo
2025-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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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미셸 우엘벡...아직 안 읽으셨다면 읽으시면 되것습니다!ㅎㅎ
그의 출세작 <투쟁영역의 확장>의 버전 업 작품 <소립자>를 반드시 읽어보셔요~
보다 대중적인 건 <지도와 영토>..
페크pek0501
2025-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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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안 그래도 장바구니에 담아 놨습니다.ㅋㅋ 소립자, 를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기대합니다!!!
감은빛
2025-10-0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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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님, [개미]를 뛰어넘는 작품이 없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페크pek0501
2025-10-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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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5권이 그렇게 대단하단 말씀이죠? 기억해 두겠습니다.^^
꼬마요정
2025-10-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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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습니다. 제가 불자여서 그런지 다시 태어나는 건 형벌이라는 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디 있어도 미혹에 빠지지 않는 상태가 된다면 존재 여부가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저는 깨닫지 못한 인간이라...
라떼인가요? 커피 너무 맛있겠습니다 ㅎㅎㅎㅎ
페크pek0501
2025-10-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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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교 쪽이죠. 삶이 만만치 않긴 하죠.
라떼, 맞습니다. 강좌 수강 끝나고 수강생과 카페에서 차 한 잔 할 때 찍어 두었죠.
며칠 전의 사진입니다. 맛있어요!!!
그레이스
2025-10-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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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는 개미 밖에...
이 안에서 드러내는 사회 문제들이 그런 것들이라구? 했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페크pek0501
2025-10-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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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완독하셨다면 개미밖에, 가 아니라 5권 완독의 스탬프라도 찍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개미는 오디오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이건 종이책으로 봐야 하는 거네, 라는 생각으로 5권이 아니라 1권만 사서 읽고 나머지를 살 것인지 결정하자고-이제 이렇게 영악해졌어요.- 맘 먹고 있어요. 베르베르의 책을 읽다 보면 천재작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나리자
2025-10-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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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르베르의 작품은 고양이1,2만 읽었네요.. 프랑스의 사회문제를 얘기한 작품이군요.
지금 현재도 프랑스는 난리인 것 같더군요.
긴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페크님.^^
페크pek0501
2025-10-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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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양이, 는 윌라에 전자책1,2 있어요 베르베르 책이 윌라에 많아요. 문명, 개미. 행성 등. 참고로 김영하 작가의 책도 윌라에 많더라고요.
프랑스가 대규모의 시위 등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놀랐지만, 여행 가면 다들 실망한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쓰레기가 많고 불친절하다니... 파리, 하면 멋있는 도시 같은데 말이죠.
모나리자 님도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우벅^^
희선
2025-10-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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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희곡도 썼군요 몰랐습니다 형벌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게 맞겠습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런 기억이 없다 해도... 한번뿐인 삶이니 즐겁게 살기는 해야 할 텐데, 그것도 잘 안 되는군요 그냥 자기대로 사는 게 좋겠습니다
희선
페크pek0501
2025-10-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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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은 두 권을 쓴 걸로 알고 있고 소설을 많이 쎴죠. 기억, 이란 소설도 꽤 흥미진진해서 오디오로 듣다가 이것도 종이책으로 사야 하나, 하고 있어요. 대단한 작가예요.
사람으로 환생하는 게 가장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네요. 역시 작품엔 반전이 있어야 해요. 우리의 사고를 확장시켜 주거든요. 잘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어요. 인생살이가 그리 만만한 게 아니죠. 남을 따라 살기보다 자기만의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아마 덜 경쟁하는 사회가 될 거예요.^^
감은빛
2025-10-0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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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나라의 [개미]가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읽고 받았던 충격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어떻게 이런 작가가 있을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개미]에 등장하는 가상의 책인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나중에 펴낸 것을 보면서도 재미있고 신기한 작가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개미] 이후에 낸 그 수많은 작품들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저 위에 야무님 말씀처럼 [개미]를 넘어서는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페크pek0501
2025-10-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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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베르베르 작가의 전문가들이 많군요. 코로나 전인 것 같은데 제3인류, 라는 책을 오디오로 듣고 그 역량에 깜짝 놀랐죠. 종이책으로 만난 건 나무, 라는 단편집인데 멋졌어요. 개미를 극찬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5권이라 읽을 엄두가 안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개미, 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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