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답장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해 3월 11일 딸이 태어났어요.
신비롭습니다.
서재는 아마 다시 열지 않을 것 같아요.
천성이 소인배라 이것저것 신경 쓰고 쓰이는, 제 스스로 만드는, 어떤 상황들이 어렵게 여겨지는 까닭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떤 식으로 서재를 다시 열지는 저 역시 장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천성이 소인배라...
여러 의미에서 고맙습니다.
또 뵐게요. ^^
해피 뉴 이얼, 페크님^^
페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