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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건수하  2025-09-17 00:16  좋아요  l (1)
  • <교수>에도 벨기에 사람들을 폄하하는 이야기들이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빌레뜨>는 그 뒤에 읽었는데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것 같네요.. ^^;
  • 페넬로페  2025-09-17 00:55  좋아요  l (1)
  • <빌레뜨>에 엄청 그런 내용이 많았어요. 물론 작가가 경험한 것들을 서술했겠지만, 영국인의 우월주의가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교수>는 괜찮나요?
    <셜리>는 빌레뜨보다는 제 취향인 것 같더라고요^^
  • 건수하  2025-09-17 10:23  좋아요  l (1)
  • <교수>는 초기작이라 좀 거칠고 여성도 별로 진취적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딱히 재미있지도 않았어요.. ^^
    저는 <셜리>를 아직 안 읽었는데, 조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 바람돌이  2025-09-17 12:04  좋아요  l (1)
  • 빌레뜨는 장황하죠. 그래서 사실 저도 좀 읽기 힘들었어요. 뭔가 딱 이거다 하는 임팩트가 없었던.... 하지만 제인 에어가 이래서 나올수 있었구나 하는 마음을 줬어요. 그것만으로도 제인 에어의 팬으로서 감사하답니다. ^^
  • 페넬로페  2025-09-17 15:13  좋아요  l (1)
  • 네, 끝까지 맥락과 임팩트가 부족해서 읽기가 지루했어요. 제인 에어에 못 미친다고 생각했어요.
  • 책읽는나무  2025-09-17 23:50  좋아요  l (1)
  • 이 책은 책표지가 다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책표지가 넘 예뻐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좀 대충 읽고 넘어갔었는데…문체가 몇 군데 끌던 곳이 있었어서…꼭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지. 찜해두긴 했는데 언제 읽을지?….
  • 페넬로페  2025-09-18 08:38  좋아요  l (1)
  • 책표지가 예쁜데 뭔가 내용과 잘 맞지 않는 느낌도 들었어요. 소설이 너무 장황해 읽기가 지루하기도 ㅎㅎ
    책나무님, 굳이 재독까지는~~
  • 새파랑  2025-09-18 17:09  좋아요  l (1)
  • 브론테 전문가 페넬로페님~! 제인에어에 이은 읽기군요. 이 책은 잘 안읽히나 봅니다. 저는 표지가 예뻐서 구매후 초반부만 조금 읽다가 포기했었습니다 ㅎㅎ
  • 페넬로페  2025-09-18 19:02  좋아요  l (1)
  • 너무 안 읽혀 조금 힘들었어요. 샬럿 브론테 작품의 주제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표지는 넘 예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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