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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발자크를 만나러 가다
페넬로페 2025/04/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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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5-04-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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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 마니아 페넬로페님~! 발자크 조각상까지 보러 가셨군요 ㅋ 발자크랑 에밀 졸라의 작품세계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발자크가 귀족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에밀 졸라는 서민적인 이야기? ㅋ
페넬로페
2025-04-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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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상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다녀왔어요. 발자크와 에밀 졸라가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또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졸라의 ‘루공가의 행운‘을 읽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stella.K
2025-04-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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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은 많고 점점 읽어지진 않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래도 모란 미술관은 좋네요. 근데 반청자 여사님이 기증을 하셨다니 대단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전 그냥 프랑스에서 공수해 한정 전시하나 했더니...
페넬로페
2025-04-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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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청자 여사님의 아들이 사업가인데 컬렉터라고 합니다. 이 두 분이 기증했다고 보면 되는데 아마 어머니의 이름으로 기증된 듯 합니다.
미술관에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앉아 있을곳도 많아 커피 들고 가서 산책해도 좋을 듯 한데 입장료가 만원이더라고요^^
희선
2025-04-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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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라진’을 사라지다인가 했는데, 읽다 보니 이름이었군요 이건 한국말이 아닌 프랑스말 Sarrasine사라진이군요 찾아보니 조각가라고 나오네요 한국 미술관에 발자크 조각상이 있다니, 발자크 소설을 많이 보셔서 그걸 본 느낌이 남달랐겠습니다 로댕이 조각한 거였군요 그때 사람들은 안 좋아했다니... 그래도 남아 있었네요
숲속에 조각상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나무가 좋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5-04-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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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라진은 사람 이름입니다
발자크의 소설을 읽다보니 아무래도 이 조각상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정원을 산책하면서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또한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희선님,
주말 잘 보내십시요^^
책읽는나무
2025-04-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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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미술관이 모란역 근처에 있나 보군요?
모란역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모란이란 명칭이 눈에 들어옵니다.
암튼 그 유명한 발자크 동상이 한국 미술관에 있었다니 놀랍네요. 어디선가 로댕의 발자크 동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추한 얼굴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외면 당했었다는 그 말에 얼마나 못생기게 조각했으면?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진을 직접 보니 음…그랬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로댕이 생각하는 발자크의 이미지가 섬세하게 잘 드러난 듯도 합니다.
좀 엄숙하네요.
여성 혐오 작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어린 시절,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이런 구절을 읽으니 그래서 작가가 그랬었나? 싶은 마음도 들구요.
암튼 그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느끼려면 소설을 읽어봐야 하는데 제대로 완독한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이 소설부터 읽어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합니다.^^
페넬로페
2025-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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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란인데 위치는 마석에 있어 마석역과 가까워요.
책나무님 모란역에 대한 추억이 뭔지 엄청 궁금합니다.
로댕의 발자크상은 생각보다 키가 커서 얼굴쪽을 자세히 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아래에서 위로 쳐다봐야했어요.
남성 작가의 여성 혐오가 뭐 발자크뿐이겠습니까? ㅎㅎ
날씨가 너무 좋네요.
책나무님, 잘 지내시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그레이스
2025-05-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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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카리나님도 등장하네요 ^^
잠깐동안의 외출이었는데,,, 굉장히 오래전 일인듯요^^
한강변 풍경도,, 미술관 뜰의 야외조각도,,, 너무 좋았어요.
가을에 다시 가봐요.^^~♡
페넬로페
2025-05-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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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두 분 등장하셔야합니다.
네, 모든것이 좋았어요.
가을에도 좋을듯 해요.
그때 꼭 다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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