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의 역사-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프롤로그: 명칭들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를 점역했습니다.

  2. 묵자 페이지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3. 주 번호와 그림은 생략했습니다.

  4.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발칸의 역사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GRlNRjFMGSe7


[책읽기 20분] 발칸의 역사 – 1

http://ratiopress.com/anv/?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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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이 도대체 무엇에 관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큰 그림

정치철학이란 무엇이고 왜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는 데 로렌체티의 이 장엄한 벽화를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우리는 정치철학을 좋은 정부와 나쁜 정부의 본성, 원인 및 그 효과에 관한 탐구라고 정의할 수 있다. 로렌체티의 그림은 이 탐구를 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주제의 핵심에 놓인 세 가지 관념을 인상적인 시각적인 형상으로 표현한다.

첫째 관념은 좋은 정부와 나쁜 정부가 인간의 삶의 질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둘째 관념은 우리의 정부 형태가 미리 결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셋째 관념은 무엇이 좋은 정부와 나쁜 정부를 구별하는지 우리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환경이나 개발도상국에 대한 세계 시장의 충격, 문화 수준을 낮추는 세계 문화의 특성 등에 초점을 맞추는 정치 운동의 형태로 세계화에 대한 반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경제성장이 최상의 목표라는 관념에 도전하며, 그러한 도전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궁극적으로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 목표들을 성취할 수 있는지의 물음을 제기한다. 이것들은 정치철학의 핵심적 물음이다. 그리고 관습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정치적 논쟁들의 주요 관심사로 국한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더 큰 평등의 이름으로 얼마만큼의 경제적 자유를 희생해야 하는지, 또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적 자유를 얼마만큼이나 제한해야 하는지를 둘러싸고 논쟁할 여지는 여전히 많다.

정치철학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종류의 진리는 어느 정도나 보편적인 진리, 즉 모든 사회와 역사의 모든 시기에 적용되는 진리인가 하는 것이다. 아니면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의 것은 국부적인 앎, 즉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특정 종류의 사회에만 관련되는 앎인가?

이에 대해서 내가 제시하려는 답은 정치철학의 의제도 사회나 정부가 변함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다.

나의 목표는 아나키스트와 국가주권주의자, 민주주의자와 엘리트주의자, 자유주의자와 권위주의자, 국가주의자와 세계주의자 등등이 서로 논쟁할 때 쟁점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이다.


  



Ambrogio Lorenzetti | Allegory and Effects of Good and Bad Government

http://www.travelingintuscany.com/art/ambrogiolorenzetti/goodandbadovernm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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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상의 역사>> 팟캐스트 듣기 시작하면서 ‘난 정말 엉뚱한 데 밑줄 치는구나’ 한 이후 줄을 잘 못 긋는다. 그런데 어디라도 긋는 편이 보기만 할 때보다 나은 듯하다. <<정치철학>> 번역 따라 듣다 보니 뭘 읽는지 몰라서 제1장으로 돌아갔다. 원서가 도착하기 전에 앞 부분 챙겨 들었는데 그러기만 해서는 안 됐다. 늦었지만 뭐라도 모아 뒀다.




수첩들을 정리해 초서록으로 만들었다. 갈아 끼울 수 없으니 가급적 듬성듬성 쓸 생각이다. 




1회독을 했다(23.1.10.~3.14.). 헤겔로 올수록 플라톤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아는 단어도 다르게 쓰이는 것 같았다. 말이 1회독이지 역시나 0.3회독 같아서, 얼마 전에야 들은 “철학 古典 강의 읽는 방법”( http://ratiopress.com/anv/?p=1180 )대로 바로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결핍과 갈망의 이중적 계기”에 무감하게 살아왔다면 편했을 것 같다. <<에로스를 찾아서>> 필사를 마쳤다. 필사로 읽는 게 그냥 읽기보다 나은 듯했다. <<철학고전강의>>를 (높임말로 말고) 필사하며 다시 읽을까. 그러면 만년필 길도 들 것 같다.

라티오의 책들( https://ratiopress.podbean.com/ )에 올라오기 시작한 <<문학고전강의>>도 읽어야 하고. 갑자기 마음이 바빠져 조금은 ... 그렇다. 



EBS 정규방송 시작될 때 나오는 애국가를 굉장히 오랜만에 들었다. 왜 난 가만히 있지를 못 할까 싶기도 하다. 반성을 못 해서 안 하는 건가. 안 해 버릇해서 못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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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정치학-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한국어판 서문

  Chapter 1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서론

    경제적 설명

    정치 제도와 복지국가

    인종과 재분배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를 점역했습니다.

  2. 묵자 페이지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3. 주석 번호는 생략했습니다.

  4.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책읽기 20분] 복지국가의 정치학 – 1

http://ratiopress.com/anv/?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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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잘 쓰는 법-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I 단문에서 시작하자

    1000자라는 세계에서

    쓴다는 정신 자세

    단문으로 수업을 시작하자

    ‘창기병’의 경험

    단문 수업에서 장편으로

    긴 논문 전에 데생을

  II 누군가의 흉내를 내자

    시미즈 소년의 미문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를 점역했습니다.

  2. 묵자 페이지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3.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논문 잘 쓰는 법(1)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7GK8ebFL1H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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