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사려다 표지의 점자를 보고 혹시나 해서 주문했다. UV로 점자를 표시했지만 시각장애인이 촉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빽빽한 내지 보자마자 메모할 공간도 적은데 그냥 전자책으로 살걸 그랬나 했다.
3학기 수업까지 끝나서 최종 서류들 제출했다. 심사하는 데 몇 주 걸린다고 한다.
루틴이 뭉개지니 마음이 좀 힘들었다. 4월까지만 어수선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