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로 보는 세계사'였던가? 기억나지 않아 이리저리 조합해 봤지만 못 찾았다. 저 비슷한 제목의 책을 읽었던 그때 '저에 비하면 순간도 못 사는 주제에 ...' 했다. 요즘은 '난 고작 이따위 문제들에 가슴이 따끔거리고 아랫배가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나' 하는 순간이 잦다. 이러면서 그때와는 반대로 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