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쯤 좋아요나 누르다가 20분 남짓의 한 회를 이틀간 따라 적으며 들었다. 적느라 열 번쯤 들었는데 듣기만 할 때와 여러모로 달랐다. 유별나게도 나는 '-(으)리라'로 끝나는 문장에 힘들어하고 존대와 하대를 잘 못 읽는다. 존대는 이제, 조금 익숙해진 팟캐스트나 음성파일을 들으며 따라 적듯 가상의 스크립트로써 읽기를 시도해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에야 산 책



라티오의 책들 > (철학 고전 강의 — 첫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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