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는 정의, 행동으로 하는 정의...

나를 두렵게 만드는 영화.

불의가 차다 못해 넘치는 이 땅에서 정의를 하수처럼 흐르게 하고 싶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선 죽음까지 불사해야 할 지도 모른다.

나는 그럴 자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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