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 공부의 시대
김영란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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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책 읽기의 쓸모인데 저자는 쓸모없이 소설만 읽는다는 이야기를 줄곧 한다.
책읽기를 통해서 쉼을 얻는 저자에게 책읽기에서도 쓸모를 찾는다면 진정한 쉼을 얻을 방편이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나도 무작정 책을 집어들고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푹 쉴 수 있었다.
평생교육 시대가 되어서 뒤처질까 봐 쓸모있는 독서만 하려는
우리 모두에게 쉼이 되는 책일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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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의 사람 공부 공부의 시대
정혜신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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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서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사람을 대상화하고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이들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사회 운영의 메커니즘을 버리고
너와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메커니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덜 벌고 조금 느리더라도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공부하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느림과돌봄 #나도잘안되지만우리사회가가야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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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
박민근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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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순환 과정에서 벗어나세요
명심하라. 우울은 생각의 병이다.
생각을 바꾸면 분명 우울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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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
박민근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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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비합리적 신념(역기능적 사고)의 성을 깨줄 합리적 생각의 망치가 필요하다.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비합리적 신념에 대해 합리적이고
정당한 반박을 거듭하면 정상적인 심리가 회복될 수 있다.
내면을 채운 부당한 사고는 단지 사고의 재료로만 쓰이지 않는다.
부당한 사고는 비정상적이거나 부장적인 심리나 행동까지
이끌어낸다. 잘못된 생각들이 모여 슬픔과 분노, 고통과 자책감을
배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안의 부당한 사고들을 정리하고 재구성하는 생각치유를 시도하면, 건강한 사고는 물론이고 안정된 심리나 마음 근력도 되찾을 수 있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인지행동교정 모델: ABC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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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
박민근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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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문구 1. 인생을 사는 법이란 어쩌면 다친 인생을 다친 채로 두지
않는 것일 따름이다. 상처 입기 쉬운 인생 전체를 보호하는 마음, 다친 인생을 치유하려는 마음가짐이 삶을 한 걸음 진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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