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해서 한 번쯤 진지하게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사람을 대상화하고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이들의갈등을 증폭시키는 사회 운영의 메커니즘을 버리고 너와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메커니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덜 벌고 조금 느리더라도 너와 내가 함께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공부하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생각이 든다. #느림과돌봄 #나도잘안되지만우리사회가가야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