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부당한 것 같은 일도 다 감당하고 어느 정도 인정받은 후에라야 상사와 협상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본인 의사표현을 다 하면 상사는 일하기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
상사가 나를 인정해줄 때까진 아니꼽고 부당하다고 느껴져도 꾹 참고 일에 전념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상사에게 신뢰를 얻는 길이다.
현실이 그러하다.

시키는 것이 능력인 것은 상사 입장이고
팀원 입장에서는 시키는대로 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