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것을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두려운 것은 그저 피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어떤 면에서는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회피를 통해 내 잠재력을 묶어버리고 불행하게 살게 되는 부작용입니다. 내 회피 행동이 영양가가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고,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경증적 공포의 노예로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