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은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따르게 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니체의 문구가 인상적이었다.니체의 차가움이 그리 달갑진 않았다.고흐의 그림들을 참 좋아하는데 니체의 글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고흐의 그림들이 을씨년스럽게 느껴졌다.니체와 고흐의 글과 그림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찾지 못했다.특히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라늠 카피와 책 내용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니체의 글은 너무나 차갑고 고흐의 그림은 춥게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