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6-05-02  

댓글보고 왔어요.
그러시군요. 전 알라딘에서 만난 분들 실제로는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 댓글들을 읽다보면 자주 만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아서 혹 잘 아시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님의 글을 읽고 보니 그러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말 지나서 제가 일정 잡히면 님께 연락드리도록 할께요. 혼자가면 헤맬텐데 그런 고생안해도 되겠네요.^^ 몇년 전에 광주비엔날레 혼자가서 택시만 타고 다녔드랬어요... 제가 연락드리는 날까지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기님을 실제로 만날 생각을 하니 좀 떨리네요. ^^;;
 
 
히피드림~ 2006-05-02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요.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