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16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1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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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손독을 통해 다산북스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품 소개

- 제목 : 토지 16 (5부 1권)

- 작가 : 박경리

- 출판 연도 : 2023년 6월

- 출판사 : 다산북스

- 장르 : 한국소설

- 쪽수 : 448쪽



<개인적인 생각>


토지 16권이다. 토지를 읽겠다고 생각한 건 조금 오래됐었는데 필사와 같이 작품을 읽으니 스토리의 이해나 작가의 생각을 더 깊게 알 수 있어 하길 잘했다 생각한다. 아직 토지를 접해 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시간을 길게 두고 천천히 한 권씩 읽어 보시길 권한다.

토지가 장장 20권에 걸친 대작이다. 매번 읽는 것도 읽는 거지만 리뷰를 써야 하는 미션이 있다. 매번 등장인물과 스토리는 달라진다. 그렇다고 줄거리로 리뷰를 채우기엔 리뷰라기 보다 감상문에 그치고 말 것이다. 등장인물들에 몰입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사라져 있고 다른 권에서는 그들이 눈부신 성장을 해 살아가고 있었다. 또 역사적인 사건이 곁들어져 나같이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설이기도 하다.

토지 16권은 토지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다. 불과 몇 권 남지 않았다. 토지를 읽어 오는 동안 지치고 멈추고 싶었던 순간도 분명 있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인물들의 고군분투와 작중 인물들이 독립운동에 투신해 힘든 고초를 겪는 부분들은 내가 겪지 않았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리고 이 부분을 지나오면서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곤 했었다.

아직도 몇 권의 토지가 남아 있지만 이번 16권을 읽으면서 이번 리뷰는 이렇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정 인물과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긴 서사를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짧은 감회를 남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앞으로 네 권의 토지가 남아 있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항해해 보고자 한다.

반 고흐 에디션

토지16 (5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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