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보고서 -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스콧 배리 카우프만.캐롤린 그레고어 지음, 안종희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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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보고서>



작품 소개

- 제목 : 천재 보고서

- 작가 : 스콧 배리 카우프만, 캐롤린 그레고어

- 번역 : 안종희

- 출판 연도 : 2025년 1월

- 출판사 : 필름

- 장르 : 교양인문

- 쪽수 : 376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쏟아지는 온수로 샤워할 때 우리는 현실 세계를 잠시 떠나게 되고, 종종 새로운 시야가 열리곤 합니다.

장소를 바꾸는 겁니다. 시나리오를 쓸 때 글을 진전시키지 못하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겁니다."

p.109


마음 챙김은 '지금, 여기'에 마음을 단단히 고정하고,

진기함과 놀라움에 마음을 열고, 주변 환경에 민감해지는 것이다.

반면 마음 놓침은 우리를 '로봇 같은 사람'으로 만든다고 랭어는 말한다.

경직되고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게 된다는 것이다.

p.198



<개인적인 생각>


천재란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것인가? 그러한 잠재력만 있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천재들은 뱃속부터 천재였던 것인가? 이런 궁금함으로 '천재 보고서'를 열었다.

<천재 보고서>는 스콘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캐롤린 그레고어가 '허핑턴 포스터'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천재성은 단순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의 저자는 '창의적인 사람의 마음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알려준다. 놓치지 마라'고 말했고, 애덤 그랜트 교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이면에 있는 성격에 관한 최신 과학 연구 보고서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비밀 코드 10가지 중에서 '창의적 영감'을 찾는 방법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작가이자 감독인 우디 앨런은 '쏟아지는 온수로 샤워할 때 우리는 현실 세계를 잠시 떠나게 되고, 종종 새로운 시야가 열리곤 한다.' 그는 시나리오를 쓸 때 종종 이런 방법을 쓴다고 한다. 창의적 영감을 얻기 위해 꼭 욕실에 갈 필요는 없다. 자기만의 창의적인 영감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책을 하거나 드라이브, 조용한 서재를 추천하기도 한다.

<천재 보고서> 속 천재들은 단순히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경험, 그리고 개인의 노력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 말한다. 저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천재성은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임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천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이 책은 천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내 안에 잠재돼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환경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개발해 나가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산만함을 무기로 바꿀 단 하나의 책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천재 보고서


필름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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