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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2026 최신개정판) - 수능 50일 전 내가 발견한 비밀 ㅣ 너를 OO1등급으로
서림 지음 / 메리포핀스 / 2025년 1월
평점 :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
작품 소개
- 제목 :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
- 작가 : 서림
- 출판 연도 : 2025년 1월
- 출판사 : 메리포핀스
- 장르 : 수능문제집
- 쪽수 : 352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워라

영어독해 기본 법칙
<개인적인 생각>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를 배송 받은 날이 수능 D-300일이었다. 아들이 올해 고3이 된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이 특히 중요한 시점이다. 영어 기본기가 없는 탓에 공부를 해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여주니 먼저 읽어 보겠단다. 나보다 먼저 책을 읽더니 하는 말이, '이 책으로 공부하면 영어는 문제 없을 것 같아. 올 한해 열심히 한 번 해 볼게." 난 좀 의아하긴 했지만 아들의 굳건한 다짐에 내심 좋았다. 왜 이제야 이런 책을 알았을까. 아들도 그런다. 왜 이제야 봤을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걸 행운이라 생각한다.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는 수많은 후기들이 증명한다. 처음 열면 수많은 후기들이 나열돼 있다. 진짜일까? 약간 의심이 들긴 했다. 책 속 내용을 보면 가능할 것도 같다. 내 아들이 올해 증명할 거니까. 1등급은 바라지 않는다. 적어도 3등급이 목표다.
저자의 진심어린 프롤로그가 마음을 흔든다. 항상 영어 시험을 보면 시간이 모자른다고 아들은 말했다. 저자 또한 그랬다. 재수를 하면서 미친듯이 영어를 판 덕분에 이 책이 탄생했다.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던 영어에 대해 한을 품고 연구했던 기록이 담겨져 있는 비밀 노트.
처음부터 노베이스인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 시작법을 알려 준다. 우리 아들은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공부법을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주니 공부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작년까지 들어 본 적도 없는 말이었다. 시험기간만 되면 짜증이 항상 나 있던 아들이었는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방에 틀어박혀 열심히 소리내가며 무언가를 읊조린다. 지금 이 기세가 꺾이지 않고 꾸준히 수능때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영일만' 하라! 수능 영어는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수능 50일 전 내가 발견한 비밀
2026 수능대비 수능 영어 공부법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