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 불안, 분노,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심리 기술
데런 브라운 지음, 김정희 옮김 / 너를위한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작품 소개

- 제목 :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 작가 : 데런 브라운

- 번역 : 김정희

- 출판 연도 : 2022년 11월

- 출판사 : 너를위한

- 장르 : 성공/처세(자기계발서)

- 쪽수 : 336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어떻게 해야 자기 이야기라는 집을 짓는데 최고의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삶의 청사진을 그리는 단계에서 최고의 조언을 미리 들어두었다면,

실제로 이야기 집을 지으며 마주치게 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저마다의 특징이 서로를 보완하면서 하나로 모인 힘이 결국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p.51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p.179


분노를 없애는 현실적인 조언

일단 기다려라.

시간은 분노를 없애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p.279


<개인적인 생각>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은 데런 브라운이 알려 주는 불행 피하기 연습이다. 알랭드 보통이 강력 추천한 책, '그는 철학 천재들의 생각을 빌려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장 현실적인 삶의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저자인 데런 브라운은 세계적인 멘탈리스트이자 심리 마술사이다. 그는 심리학을 이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을 선보였다. 20편이 넘는 TV쇼를 제작했으며, 그중 마술쇼는 영국의 로런스 올리비에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또,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희생', '푸시', '미라클'이 스트리밍 되고 있다. 특히, '미라클'에서는 인간 내면의 힘을 일깨우는 그만의 통찰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알랭드 보통의 말 처럼 철학 천재들의 생각을 빌려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에피쿠로스는 '가지고 있지 않은 걸 욕망해서 가지고 있는 걸 망치지 마십시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한때 당신이 갖고 싶어 했던 거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라며 욕망을 단순화하는 법을 말한다. 마르쿠스는 '네가 외적인 일로 고통받는다면,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그 외적인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네 자신의 판단이다. 즉시 그 판단을 멈춰서 고통을 없앨 힘이 네 안에 있다'며 고통을 없애는 법을 전했다.

철학자의 말을 빌려 우리에게 '불안, 분노,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심리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그러나 철학자의 말도 좋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어야 실천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딱 5분 동안 그날 할 일, 자기 자신을 실망시킬 만한 일, 겪게 될 지 모르는 곤란한 상황을 머릿 속에 그려보라고 그는 권한다. 미리 머릿 속으로 그려보고 연습해서 그때 그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다. 새해가 되니 계획도 세우고 실천하고 있을 것이다. 계획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불안, 분노,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심리 기술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