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 나는 왜 항상 바쁠까?

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나는 왜 항상 바쁠까?>

작품 소개

- 제목 : 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작가 : 제나 에버렛

- 출판 연도 : 2024년 4월

- 장르 : 시간관리 (자기계발)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개인적인 생각>

바쁨도 테스트를 해 보셨나요? 결과는 만족스러우신가요? 결과를 보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다. 매일 정신없이 바쁘다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어떤 것이 문제인지 <나는 왜 항상 바쁠까?>를 통해 원인을 찾아보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 적용해 그 바쁨에서 탈출해 봤으면 한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는 바쁨도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얼마나 바쁜 상태인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현재 직장인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의 원인들을 분석해 준다. 테스트 결과 지금 현재는 프리랜서다 보니 몇개 되지 않는다. 직장인이었을 때는 거의 스무 개가 넘어 폭발 직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확실히 직장인일 때와 아닐 때의 상황에 따라 바쁨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난다. 직장인이었을 때 이 책을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회사마다 하는 일마다 하는 일의 차이가 다르겠지만 내가 하던 업무의 양은 몇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처리해 나가야 하다 보니 업무량이 많았었다.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난 지금은 시간 관리가 더 안되고 있다. 짜여져 있는 스케쥴이 아니다 보니 일이 있으면 그때 그때 바로 처리하게 된다. 그러다 한 두 번 나중으로 미루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일이 밀리게 돼 버리고 만다. 이 책에서는 바쁨을 줄이고 성과를 높이는 11가지 솔루션에 대해 얘기한다. 쏟아지는 업무 중에 성과를 인정받는 업무를 골라내고 당장 처리할 수 있는 사소한 업무들에서 벗어날 것을 권한다. 또, 회의와 이메일, 업무를 방해하는 동료들과 상사, 핸드폰 중독 등 다양한 방해 요소에 대처하는 법도 단계별로 알려주니 현재 내 상황에 맞게 받아 들이면 좋을 듯 하다.

한 동안 번아웃으로 힘이 들었다. 이제는 번아웃이 아닌 게을러져 시간관리가 힘들다. 한창 바쁘다가 그 바쁨이 지나고 나니 정신이 해이해져 게으름으로 빠져 버렸다. 이제 다시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시간관리 기술로 일상을 되찾아야 겠다.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나는 왜 항상 바쁠까?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북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