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닝 제로 - 기획 전문가를 위한 교과서
허영훈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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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 제로>


작품 소개

- 제목 : 플래닝 제로

- 작가 : 허영훈

- 출판 연도 : 2024년 1월

- 장르 : 자기계발


<앞표지>


<뒷표지>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기획과 계획의 차이>


<창업 기획안 목차 및 내용>


<기획안의 구조>


<기획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개인적인 생각 및 결론>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계획부터 짠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하는 것과 계획없이 일을 진행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나도 어떤 큰 일을 하기 전에는 거창하지 않지만 계획을 세워 진행해 나가는 편이다. 때로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수습해 나가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럴 때가 더 스릴있고 재밌게 진행할 때도 있다.

며칠 전 서평단에 '플래닝 제로'라는 책이 올라와 신청을 했다. 책 내용을 읽어보니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 얼른 신청했다. 책을 받아 보고 단숨에 읽어 버렸다. 이런 책은 일을 하면서 교과서마냥 찾아 가면서 메모해 가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었는데 성미가 급한 난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어 버렸다. 그만큼 기획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꼭 맞는 책이다.

기획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용어의 정의는 '기획이란, 어떤 일을 수행하기 전에 미리 조사와 검토 등을 통해 타당성 등을 체계적으로 고민하는 것이다'라고 돼 있다. 아주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풀이지만 저자가 말하는 '기획'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계획(plan)을 두고 계속해서 ing하는 것. 둘째, 사고(생각)를 과정화하는 것. 셋째, 앞서서 충분히 생각하는 것. 여기까지만 봐도 기획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아직 이해를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과 계획의 차이점은? 이 책 p.39에 기획과 계획의 차이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사진 참조)

기획은 습관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했다. "모든 일 앞에 기획을 둔다." 그렇다면 기획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모든 일 앞에 기획을 두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둘째, 기획을 올바로 이해하고 어떤 일에 'KASH의 법칙'을 떠올린다. 셋째, 계획에 따라 기획하지 않고 그냥 기획한다. 넷째, 항상 펜과 종이를 준비하고 '서클의 확장'을 수행한다. 다섯째, 모든 자료는 파일화해서 폴더를 구분해 컴퓨터에 저장한다. 여섯째, 모든 기획은 반드시 기획안을 작성한다. 일곱째, 내 조직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획에 대해 알린다.

이 책에는 '기획'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기획을 알면 보이고, 기획을 하면 변한다' 이 문구가 맘에 들었다.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니 기획에 대한 정의는 이해를 했다. 이제 남은 것은 나에게 적용하는 일.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기획을 적용해 기획안을 만들고 플랜대로 진행해 나가는 것. 이 책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글을 쓰는 작가(비문학) 등 일반적인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되는 책이다. 기획자를 위한 교과서라고 하니 필요할 때마다 계속 꺼내 보면서 진행해 나가면 좋을 듯 하다.


기획자를 위한 교과서

기획을 알면 보이고

기획을 하면 변한다

플래닝 제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대경북스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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