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수업 -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잘 팔리는 비즈니스로 이끄는
호소다 다카히로 지음, 지소연.권희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컨셉 수업>


<앞표지>


<뒷표지>



<저자 소개>


<목차>


<목차>


<개인적인 생각 및 결론>

<컨셉 수업>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 필기구와 노트가 필요하다. '컨셉'을 만들기 위한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컨셉을 만드는 일, 이 책 하나를 보면 더 이상의 다른 책은 필요치 않다.

나 만의 방식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온 컨셉을 바꾸라는 거냐? 그건 아니다. 지금까지 자신만의 컨셉으로 비즈니스를 잘 하고 계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점검하는 차원에서 보고, 컨셉이 필요하신 분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컨셉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1장은 컨셉에 대해 설명한다. '컨셉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나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겠금 설명되어 있다. 2장은 질문 만드는 법에 대한 장이다. 실전편을 통해 새로운 발상이 담긴 냉장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3장은 고객의 눈높이로 보기. 역시 실전편에서 연습삼아 직접 스토리 설계를 할 수 있다. 실전편에 나와 있는 제시된 과제는 수행을 하고 넘어가자. 그래야 내 아이디어를 나만의 컨셉으로 만들 수 있으니.


컨셉 카드

4장은 비전형 스토리 설계다. 여기서 '컨셉 피라미드'가 나온다. 6개의 칸 중 어디서 시작해도 상관없다. 예시를 보고 자신만의 컨셉 피라미드를 채워 나가면 된다. 5장은 컨셉을 한 문장으로 쓰기다. 3점 정리법으로 고객, 목적, 역할 3가지로 정리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6장 배운 컨셉 써먹기. 배웠으니 써먹어야 한다. 1장부터 배운 컨셉에 대해 6장에 총정리하는 느낌이다.


컨셉 카드

<컨셉 수업>을 읽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의 담당자나 기획자, 콘텐츠 창작자, 또는 사업가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기구와 노트를 지참해서 읽기를 바란다.

마케팅 종결자

잘 팔리는 비즈니스

번뜩이는 아이디어

컨셉 수업



알에이치코리아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