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yuy04님의 "딱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

맨마지막에, 더 한구절을 빠뜨리신듯60_o)...너무 욕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미나와있는작품을 생각하고, 헌터헌터는 이미 오랫동안,여러part로서 펼쳐져 기승전결이 성립되어왔으며, 점차 더 확대되고 새로운 무대로 발돋움 되고있습니다, 진정 애독자분들이 바라는것은 `얼마가 걸려도 괜찮다!->완벽해낸-진정한완숙작을~` 아니었겠습니까?? 개발부장님의 마지막 달래는 투의"뭐 나쁘다는건 아니지만,"이란 말씀은, 뭐~ 그렇게`느릿하게 끌어가는`그럴수도 있지만, 되어오는 작화도-건성은 아닐지언정,시간쫓김에 밀려 (멋진상품다운?)치장없이 뼈대만 쌔려그려놓았고, 너무 기다림이 "헌터x헌터"란 작품에 완성도에 씻을수없는 스크래치를 냇는가? 또, 죽이어온 특유의 치밀한,진중함을 하락시켜왔는가?... 그건~아니지않습니까!?...이것에만큼은 대답을 듣고싶고요, (제가볼때 토카시분은 만화가이자 그림세계 그안에 철학을 거의다 써가고있는中의 철학자이며, 그에게 필요할것은 숙성을위한-시간 뿐일것같으며, 언제가될지;; 결코!싫다거나 짜증스럽다거나 하진?습니다만,저에게도 역시 문뜩문뜩 상기될때면 기약없이기다림이 너무고된;;-p- 다음회가...무지막지 기다려지고요, 완결될 먼,먼~~;완결편을 앞에두고 뿌듯함에 가득찰 저자신을 상상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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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arine > 사람은 왜 인정받고 싶어 하나?

살림 문고, 작지만 강력한 모터, 뭐 이런 문구가 생각나는 책들이다 오래 전에 사 놨는데 이제서야 읽었다 책 살 때는 당장 안 사면 하늘이 무너질 것처럼 난리를 치다가도 막상 받고 나면 시들해지는 게 문제다 배송이 조금만 늦어져도 안절부절 못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난리치는데 왜 내 손에 쥐어지고 나면 시큰둥 하게 되는지... 이건 순전히 소유의 욕구 때문일까? 그래도 이렇게 사 놓은 책들은 언젠가는 읽게 된다 바로 이 책처럼 말이다

 내가 근무하는 시골 도서관에 신청한 책인데 아직도 구입이 안 됐다 올 1월에 신청했는데 여전히 신청중이라는 문구만 뜬다 1년에 한 번이나 구입하나? 광주만 돼도 한 달에 한 번씩 신간 구입해 주는데, 시골은 정말 너무 열악하다 그래서 결국 내가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일단 제목부터가 사람 마음을 확 끌어 당기고, 내용도 정말 알차다 겨우 93페이지 밖에 안 되는 분량에 이렇게 알찬 내용을 담다니, 저자의 글솜씨가 놀랍다 살림 문고의 철학 시리즈는 수준이 꽤 된다 옛날에 읽었던 미셸 푸코나 샤르트르 등도 참 좋았는데, 이 책도 정말 마음에 든다 저자의 전공이 헤겔이라서 그런지, 헤겔 사상이 주를 이룬다 난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왜 철학이 삶에서 유리된 죽은 학문으로 치부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철학이야 말로 인간의 존재를 규명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인 길안내를 하는, 정말 실용적인 학문 아닐까? 지나치게 추상화 되고 형이상학적인 용어들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서 그렇지, 이 책처럼 쉽게 설명한 책들을 읽어 보면, 철학이야 말로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인간의 존엄성, 자유와 평등의 문제, 이런 걸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남도 나에게서 이런 권리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상호인정이 되야만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다 인정 욕구가 지나쳐 힘으로 상대를 누르고 일방적으로 인정을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한다 왜냐면 대등한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뿌듯한 법이지, 노예에게 인정받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미학 오딧세이 후기에서 진중권이 하는 얘기가, 이 책이 대중에게 많이 팔린 것도 좋지만, 미학 전공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 더욱 기쁘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특수한 욕구에 주목한다 그런데 이 특수성들은 사회를 이루는 보편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야 의미가 있다 나의 욕구는 절대 나 혼자서는 채울 수 없는 성질의 것으로 인간은 공동체 안에서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표, 즉 보편성을 함께 지향해야 한다 이를테면 도덕이나 관습, 규범 같은 것들 말이다 그러나 개인의 특수성이 배제된 보편성은 의미가 없다 (국익을 위해 개인의 욕구를 희생해야 한다는 파시즘적 논리는 안 된다는 얘기)

인정 욕구에는 대등 욕구와 우월 욕구가 있다 내 욕구가 인정을 받으려면 상대의 욕구도 인정해 줘야 하고, 나와 동등한 사람에게 인정받을 때 진짜 기쁨을 느낀다는 점에서 상호 존중은 인정 욕구의 충족의 필수 조건이다 그런데 명예심과 자긍심이 남다른 사람은 대등한 가운데서도 도덕적으로, 혹은 능력 면에서 남보다 더 우월하다는 느낌을 갖고 싶어 한다 이를테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고 느끼는 뿌듯한 감정 같은 거 말이다 이 우월의 욕구가 인류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 그런데 중요한 건, 우월 욕구는 반드시 대등 욕구와 함께 가는 것이다 즉 상대도 나와 동등하다는 전제 아래, 명예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더 우월한 감정을 갖는 것이지, 결코 상대를 나보다 낮은 존재로 보는 것은 아니다 우월 욕구가 변질되면 지배 욕구가 되고, 이것은 사회를 퇴보시킨다 (대표적인 예가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같은 것들)

후쿠야마는 미국이 보편적 가치의 정점에 이른 국가라고 단언했다 이슬람 세계는 이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는 문화이므로 특수성에 의해 존중받을 수 없고, 힘을 통해서라도 (즉 전쟁 같은 무력) 보편적 가치를 이식시켜야 한다 저자는 미국이 갖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우월 욕구가 지배 욕구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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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살인마 - [초특가판]
토비 후퍼 감독, 마릴린 번스 외 출연 / 리스비젼 엔터테인먼트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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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성없이 미친사람들끼리의, 살인을 택한 엽기일가의 생활행각`을 그려,

한번 보며 호러감을 감상하고싶다는, 호기심을 마구 끌어땡기는... 제게도 그런영화
이었습니다만, 이젠,너무도 오래되어 뚜박하고 조악했던 촬영장비와 기술, 발달된
지금으로선 이보다 쎄고쎈 재미와 규모의 영화가 너무 많은 현재,
이깟 텍사스시리즈 한가지, 초창기와 전면적파격 이란거 빼면 "토브 후퍼"란 감독이
또다른 남겨놓은 기억이 -없죠-.. (그자의 생전 정신상태도 매우 궁금한거죠)

어디까지나 영화는, 리얼리티적으로 만들어도 `완전현실`일순없는 영화일뿐.
오히려 불필요한,쓸데없는 방면으로의- 가상과 현실간에 혼동/자연에선 일어나기
거의 불가능한,인체의 파열에관한 모색/인간세상에 대한 과도한 불신. 같은,
사라지지않는 `시기와노력`의 낭비와 `양심에상처`의 흔적을 낳을수가 있습죠.

영화 분위기가 하도-썰렁해서인지 DVD표지를 포함해 여기저기서 뻥~뻥치는 소리들.
싸늘한 기괴극-이까짓것을 큰가격인 DVD로 소장하느니, 다른 명화성있는DVD를 사거나,
300~500원으로 비디오테잎으로 하루이틀쯤 보고싶은만큼만 보는게 옳은 선택입니다.
텍사스살인마 세 시리즈가, 많아서 뭐부터봐야할지나 시간할애의 부담되시는 분에게
1,2편은 버리고 3편만 보시라 하고싶습니다.. 3편은 제 개인적으론 유일히 지대로된
흥겨움이 있는 쓰릴이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죽이든 살아튀든; 아무튼 가장-나았슴다.

오래 자주보고싶은 영화는 아닌거며, 더더욱 화질은 빼어날 필요가없는 거 입니다.

◆추신≡명작이라 많은이에게 찬사받은, 본작이상으로 호러재미의 감명을 줄 작품들과,
호러무비계에 오래머물렀고 거작들을 비단히 만든 영화감독들.

o작품---"The Thing""프린스of다크니스""이블데드""데드얼라이브""샤이닝""좀비오"
o명감독---존 카펜터(우리가알던 걸작다수만든 장본인), 피터 잭슨, 샘 레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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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 Forever As One
에즈 원 (As One)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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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대중적TV쇼 가수들은 아니나, 먼젓쓴분 말씀처럼 꾀꼬리같이 고운 음색으로 또 그들만의 특유의-유연하고 여성다운, 조용하며 섬세한 가창성격으로 수많은팬층을 거느리고있는 저명한 여자듀엣 가수이죠.

여느처럼 가수활동 중간의 Best앨범이기에, 그간 발표하여왔던 역대곡들中 인기/명작 노래들을 추린,거의총집결된!, 저와같은 팬이라면 물론, `에즈원`이란 가수들을 처음 접해볼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뭐-영락없이~ 명반 입니다.
비싸지않은 가격과 +DVD롬에는, 매우 특별한 내용! (이제 별도로구하긴 어려운)뮤직비디오 원작 다수와 그 두가수와의 작업활동과 메이킹필름 모습들이 아~주 꾸밈없이s(^^ 그들의 방송엔 숨겨졌던 -닐리리~아 니나노~칠치리..-란 곡조스런; 생기발랄한 푼수끼충만한 평소 자유분방한 그들의 경쾌한 모습,다큐들이 담겨있어
아끼는 이들에게는 소중함을 한-껏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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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구절초 > 흠...좀 아쉽다.
강철의 연금술사 Vol.2 - 재발매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 뉴타입DVD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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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에릭(?)과 알을 좋아하는  딸래미 덕에 나오자 마자

지모은 용돈 탈탈 털어 산 디비디 두개를 숙제가 끝나기 무섭게 내리 다 봤다.

글쎄 이 엄마가 설겆이 하는데도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냥 보고 만다.

무심한지고 우리 딸래미,,, 보면서 우리딸은 그저 마냥 좋은가본데 난 영.....그랬다.

2편은 보다가 뭐시가 잘못되었는지 끝부분이 지지직....

이거 잘못된거 보내줬음 어쩌냐며 애지중지 디비디 제방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고

아쉬워하며 잠드는 딸을 보며 생각했다.

그래~~~중3  니나이에 이게 정상이다...

나도 중 3때 선생님 몰래 극장가서 본 어떤 영화에 백혈병 걸려 죽어가며

마지막 수영을 마치던 디에고가 눈에 걸려 건 한달을 공불 못했는데 뭐....

그피 어디 가겠냐!!!  그래도 그렇지!!!!

그냥 TV 만화영화 그 판인거 같다. 많이나 넣어주던지 ㅋㅋㅋ

중간중간에 주제가나오며 주인공 이름인지 뭔지 나오며 우와 그시간 아까비~~~~

이렇게 되면 도대체   디비디 하나에  TV 만화 2-3편 실어지니.....

나올때마다 디비디 사다보면 살림 거덜나게 생겼다. ...

아니네.. 지 용돈이 거덜나겠구만...

할수없이 전교 몇등 안에 들기 등등 요런걸로 꼬셔서 특별 용돈 줘야하나...

결국은 내 살림 거덜날 것 같은 불길한 이 예감!!!

디비디 다 나오기 전에 우리딸 빨리 컸음..!!! 좋겠따.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나..??  아님 ...내가 너무 기대를 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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