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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5 - 완결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유카리는 오직 좋은 대학을 가야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만 해온 18살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자와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라시에게서 학원축제때 할 패션쇼 모델이 되어달라는 제의를 받죠.

유카리는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난데없이 모델이 될것을 부탁하자 이를 거절하지만, 너무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아라시와 그의 친구들이 일하는 곳으로 (아틀리에) 가게됩니다.  아라시와는

파라키스 (paradise kiss) 라는 그룹에 속해있는데, 모두 야자와 예술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로서 멋있는

옷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이 곳에 옴으로서 유카리는 죠지를 만나고 또

모델로서 파라키스의 한가족이 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죠지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우선 그림이 너무 이쁜것 같네요.  내용도 괜찮고요.  하지만 야자의 작가님의 나나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심심할때 읽기 좋은 만화책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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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구판절판


많이 먹어도 화는 풀리지 않는다.-21쪽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라.-27쪽

성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바라.-31쪽

감정을 추스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35쪽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42쪽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라.-46쪽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61쪽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 애써 태연한 척하지 마라.-64쪽

남을 미워 하면 나도 미움받는다.-73쪽

내 판단이 옳다고 100% 장담하지 마라.-85쪽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100쪽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103쪽

각자의 모자람을 스스로 인정하라.-109쪽

화는 신체장기와 같아 함부로 떼어버릴 수 없다.-113쪽

화를 내뱉는 것은 에너지 낭비다.-133쪽

화해는 곧 자신과의 조우다.-140쪽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144쪽

타인을 위로하면 내가 위로받는다.-169쪽

마음을 돌보기 위해서는 먼저 몸을 돌봐야 한다.-179쪽

마음속의 감정들을 파악하고 감싸안아라.-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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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 동화 속에 숨겨진 사랑과 인간관계의 비밀
웬디 패리스 지음, 변용란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9월
절판


동화 속 여주인공들은 대부분 용감하고 낙천적이다.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고아가 되거나 나쁜 마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는 한다.
또한 동물로 변해버린 사람들에게 의지하기 일쑤이며,
제멋대로 돌아가는 운명 앞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게 운명의 탓이라고 푸념하지 않는다.
어떤 동화에서도 스스로에게 악담을 퍼부으며 집 안팎을 청소하는 여주인공은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그들은 자기 이득을 위해 주위 사람들을 조종하지 않고,
왕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들이 믿고 의지하는 것은 오직하나,
자기자신의 곧은 성품이다.

동화 속 여주인공들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동화 속 여주인공들은 자신을 믿는 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하다.
그들은 늘 타인을 배려하고, 상냥하고 친절하며, 착한 마음씨로 세상을 대한다.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다.

신데렐라는 자격자심 때문에 왕자의 프로포즈에 지레 겁을 멱고 도망가지 않았다.
완두콩 공주는 콩알 한쪽까지 따지는 꼼꼼함으로 왕자를 사로잡았다....
야수의 성에 살게 된 막내딸은 다정한 눈길 하나로 야수를 왕자로 만들었다.
그들이 보여주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본원칙이며 최고의 미덕이다.

이 원칙들만 지킨다면....
인생을 살아가며 맷게 될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미 절반은 성공을 거두는 셈이다.
동화는 환상 속에서 펼쳐지는 애기지만,
동화에서 쓰이는 마법의 효력만은 현실에서도 유효한 것이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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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프레이즈 1
신조 마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물론 만화책처럼 야하진 않죠.  소재도 독특하고

내용도 재미있지만 웬지 작가가 억지로 분위기를 야한 쪽으로 몰고 간다는 생각이 들기에 별2개만

줬습니다.  이건 뭐, 시도 때도 없이 안기고, 키스하고 (그리고 더 야한것도하고...^^) 그러니 그냥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진짜 엄마랑 같이 안보길 잘한것 같습니다.

 

특기가 국어뿐인 아이네는 작사 오디션을 위해 써 둔 가사를 잃어버리고 만다.

그런데 그 가사를 듣게 된 건 5만 명이 열광하는 도쿄 돔!

초인기 밴드 루시퍼의 보컬인 사쿠야가 거리에서 가사를 주워 곡을 붙인 것

이아네는 사쿠야로부터 루시퍼의 노랫말을, 그것도 야한 것으로 써달라고 종용당하는데......

~만화책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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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음 1
미키 아이하라 지음, 주정은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하라 미키님의 작품이랍니다.  핫 기믹의 작가님 아시죠?

역시 그림이 둥글둥글 하면서 깔끔한게 참 이쁜것 같네요.  하지만 스토리는 이외로 평범합니다.

삼곽관계를 중심으로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 만화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읽어보세요.

하지만 한번 읽기 위해서 사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소장하기엔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요. 

예를 들자면, 너무 뻔한 내용, 웬지 정이 안가는 여주인공, 그리고 부자연스러운 스토리의 흐름......

 

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고....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아코가

어느 날, 교사, 가타요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지루한 생활에 이별을 고하고,

아코는 가타요세가 고문을 맡고 있는 남자 농구부 매니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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