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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로의 일기 23
누노우라 츠바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동물에 관련된 관련되 만화는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예쁘거든요. 이 만화도 그렇구요. 정말 이 만화보고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기르고 싶었어요. 옛날에 키웠던 토끼가 개한테 죽은 바람에 또 그렇게 될까봐 키우지는 못하고 이 만화를 토끼대신 보고 있어요.^^ 지금 토끼 한마리가 있는데 외롭게 있어서.. 으흐 수의사와 동물에 관한 이야기들의 만화가 많아요. 다들 따뜻함과 사랑을 배우게 만들죠. 만화들 중 폭력성이 있고, 어두운 부분의 이야기만 하는 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구요. 성을 요상하게 만들어서 하는 그런 이야기도 싫구요. 전 아직 어려서 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런 귀여운 동물 이야기가 좋아요. 동물 이야기는 어른들도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알고 있는 토끼 이미지랑 너무 달라요. 토끼는 너무 온순하고 그런데 이 토끼는 너무 명랑하고 밝잖아요. 우리 집 토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