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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 삼성만화명작
진 웹스터 원작, 강경옥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참 키다리 아저씨는 괸장히 멋진 작품인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신데렐라  이야기... 그것이 키다리 아저씨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설속에 있는 이야기를 너무나 자세히 그려놓았고 독백으로 유명한 강경옥님만의

독백도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하하;;;; 

요즘 속에까지 색을 입힌 책들 중에서 가격도 괸장히 싼 것 같다.

돈을 벌지 않는 나같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책값이 싸면 괸장히 좋다.

이것이 대여점에 있는지는 몰라도 괸장히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다.

깔끔하고도 간결한 그림체와 또 한번의 꿈을 꿀 수 있다는 점에서 괸장히 좋은 것 같다.

 

주디는 고아다.... 그래도 꿈을 잃지 않고 사는 주디를 보면서

키다리 아저씨가 대학을 가도록 도와 주었지만 주디 자신은 고마워했고

그것을 조금씩 값아나갔다. 그 키다리 아저씨는 그것을 원하지 않은 것 같지만...

경제가 괸장히 어렵지만 주디를 보면서 꿈을 잃치 않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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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3
김대우 지음, A.T.Kenny 그림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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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을 읽을 때 고르는게 있다면 비극적이냐 희곡쪽이냐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슬프냐 안 슬프냐에 따라 책을 고른다. 다행히 이드는 슬프지는 않다. 그것이 이드의 장점이다.(내가 생각하는 이드의 장점) 이드는 중국사람으로 이상한 대륙으로 온 것이다. (대륙의 이름은 모르다.)이드는 여자같이 생겼다. 여자같이 생겼다 해도 진짜 예쁘다 나도 여자지만 정말 예뻤으면 좋겠다. 아님 운동실력이 뛰어나던지... 이드는 무협과 판타지를 합친 것이긴 하지만 다른 판타지나 무협, 판타지+무협을 해논 것이긴 하지만 내가 읽었던 판타지 중에서 마음에 든다.(그래도 무협보다는 판타지에 속한다...) 처음에는 이드가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소설책으로 보았을 때는 근데 만화책으로 나온 이드를 보니까 재밌는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소설책은 읽지 않았지만 만화책이 소설책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재미가 있을 것이라 본다. 근데 읽는건 만화책쪽이 더 좋다.(이유 그림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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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평전 - 애국과 매국의 두 얼굴
윤덕한 지음 / 중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완용... 그도 처음에는 그런 인물은 아니였을 것이다. 이완용을 새로 해석했지만 그가 잘못한 건 사실이다. 고종이라는 황제가 약해빠졌던 것도 사실이다. 흥선대원군이 좀더 야무진 아들을 황제로 삼았어야 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들 왜 다시 들추는지 모르지만 역사는 중요하다. 그 나라의 얼굴이고, 그 잘못은 씻기가 힘들다. 독일은 나치범을 잡으려고 지금도 노력중인데 우리 나라는 그런 것을 하면 잘못되기라도 한듯 말한다. 우리 나라 친일파들 잡기 되게 힘들다. 얼마나 심했으면 친일파의 아들이 대통령 후보까지 나갔을까.. 만약 그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 나라는 더더욱 미국의 손에 들어왔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하게 하려는 자신들이 친일파 이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독립을 위해 싸웠던 사람들의 자손을 힘들게 살아가는데 친일파들은 너무나 잘산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이완용의 자손들은 옛날 이완용의 땅을 다시 되찾겠다고 소송까지 냈단다. 소송이 이완용자손에게 땅이 되돌려 졌다. 이 무슨 망신받을 짓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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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를 위한 변명
김완섭 지음 / 춘추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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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내가 배우고 있던 국사도 거짓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역사가 진실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진실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일본이 잘못한건 변하지 않는다. 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썼다. 이완용이 무조건 매국노가 아니였음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거짓말 하지 않다는 건 알 수 있다. 언론은 그들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했다. 지금의 사람들은 그때 당시의 인물이 아니였음으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일본이 잘못한 것이 있음에도 청산하지 못하고 우리나라에게 사과하지 않은 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징병문제나 정신대 할머니 문제들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처음에 우리 나라는 친일파들을 다 청산하려 했다. 이승만은 그걸 저지하고 우리 나라를 부패와 좋지 않은 정신이 물들게 했다. 이승만이 독립했다는 사실은 있어도 누가 잘했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든 꺽어 내려버리려 했다. 그리고 명성황후의 죽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건 큰 잘못이 아닌가? 작가에게 뭊고 싶을 뿐이다. 그럼 친일파들은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라고 해도 그들은 잘못한게 없어질까? 언론매체가 너무 오버하는 것도 사실 잘못이다. 그들도 옛날에는 우리 나라를 어떻게든 일본의 눈에 들게 하려고 나쁜짓은 다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겉을 바꾸고 깨끗한 진실이 아닌 거짓을 말하고 있고, 자신들의 죄까지도 누가 되신 져주길 바라는 건 당연한게 아닐까? 역사를 다시 쓰여져야 한다. 이때까지 거짓말들은 사라지고, 우리 나라가 깨끗한 정신의 주권이 있는 민주주의 국가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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