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나무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나의 닉네임은 늘 푸른 이야기이다. 어쩌면 이 만화에 상관이 있을 거라 할 수 있다. 그건 사실이다^^ 그냥 보지 않은 만화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 써버린 것이다. 이 작가님의 이야기에는 푸르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제목에도 늘푸른 이라는 것이 많으니까. 남자 주인공 이름에도 푸르매라는 이름이 자주 나온다. ^^ 이미라님께서 푸르다라는 말을 괸장히 좋아하시는가 보다. 그런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늙지 않고 언제나 푸르고 젊어지고 싶은 건 당연한 것일 테니까...

나 자신도 상당히 푸른색을 좋아하고 푸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만화의 제목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아마 내가 늙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만 내가 아직은 젊은 나이여도 마음은 병들 수 있다. 그래도 늘 푸른 나무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싶다. ^^- 내가 욕심이 너무 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가질 수 있는 보물인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늘 푸른 이야기는 나에게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