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뇌 사용법 : 나를 치유하는 뇌 ㅣ 새로운 뇌 사용법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음, 하정희 옮김 / 북스힐 / 2021년 4월
평점 :
저자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의 서양의학 전문의들도 몸과 정신이 연결되어있음을 이야기한다.
정신 훈련이 고통, 스트레스, 간질, 우울증 같은 다양한 훈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정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뇌라는 곳이다.
그리고 이 뇌를 즐겁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먼저 스트레스는 뇌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것,
뇌가 좋아하는 것은 음악과 명상 그리고 운동이다.
지나친 쇼핑과 소비는 선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오히려 뇌에 해롭다는 것.
때로는 적당한 단식이 뇌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도.
일본에서는 <뇌내혁명>, 국내에서는 이시형 박사의 책들이 뇌 건강에 대한 책의 저자로 유명하다면
이책은 프랑스 뇌건강에 대한 책.
국가를 불문하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공통된 의견은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중요하고 운동을 즐겨해야 한다는 점인것 같다.
뇌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계속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몸이기도 하고 정신이기도 한 뇌라는 곳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