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품이 내 아이 두뇌를 만든다
주부의 벗사 지음, 배영진 옮김, 호소카와 모모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두뇌는 태어나서 7세(만6세)까지 폭발적으로 자란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있다. 그 시기에 뇌신경의 90%까지 완성된다고 하니, 너무도 critical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두뇌를 만드는 재료가 되거나, 두뇌의 작용을 원활히 만드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그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제대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몸의 어느 부분에 작용하는지를 배워야한다.

 

두뇌는 태어나서 7세(만6세)까지 폭발적으로 자란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있다. 그 시기에 뇌신경의 90%까지 완성된다고 하니, 너무도 critical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두뇌를 만드는 재료가 되거나, 두뇌의 작용을 원활히 만드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그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제대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몸의 어느 부분에 작용하는지를 배워야한다.

 

그리고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DHA는 오로지 "생선"으로만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

DHA는 생선 지방에 들어 있는 필수 지방산이다. 뇌 신경세포를 만드는 주성분이고, 신경 전달을 원활히 해 기억, 학습과 같은 작용을 좋게 한다. / 38쪽.

39쪽

 

 

 

고기를 잘 먹기에 채소를 안 먹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량이 모자라면 몸 상태가 나빠지고, 지나치게 모자라거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한 끼에 최소한 5가지 색깔의 채소를 먹이라는 가이드를 주는데.. 한 가지도 제대로 먹이지 못한 사실이 뼈져리게 후회스럽고 부끄럽다.

책에서 소개된 이상적인 아이 두뇌를 위한 식단을 알고나니 그동안 얼마나 불균형 적인 식단으로 아이를 먹여왔는지 깨닫게 된다. 아이 성장에 너무도 중요한 이 시기 책을 통해 공부하고 여러 영양소가 들어간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해주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아이가 먹지 않는다는 핑계로 야채 챙기는 일을 소홀히해서는 안 되겠다. 고기만 먹는 편식도 건강 면에서는 좋지 못하기에 책에서 나온 레시피를 참고하여 조리법과 식재료를 바꿔가며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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