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죽음 앞의 인간은 죽는 거 빼고 다 한다 (수빈)C+ 규모는 블록버스터, 완성도는 재난 수준? (영엽)
일단 이 제품은 거울도 큼직한게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양도 많아서 꽤 오래쓸 수도 있구요. 게다가 퍼프도 부드러워서 촉감이 너무 좋은 제품이예요. 사실 디자인은 그렇게 예쁘지는 않은데 그래도 제품이 좋으니까 다 눈감아지더라구요. 뽀송뽀송하면서 매트한 기분이 드는. 일단 색상 선택하실 때는요 21호는 보통피부나 하얀피부에 괜찮을 것 같구요. 23호는 보통이나 약간 어두운 피부에 좋을 것 같아요. 커버력은 딱히 뛰어난 제품은 아닌데 그래도 순하고 향도 좋고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케이스만 보면 캐시켓 아이섀도가 생각이 나서 따라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더군요. 그렇지만 뭐 일단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_ -;; 넘어가고. -_ -; 일단 용기도 적당한 크기고, 발색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예요. 안에 솔이 들어있어서 휴대하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 뭐 남달리 빠지는 제품은 아니니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좋은 제품 같아요. ^^
크기가 작은 편이라 앙증맞은 기분이 없잖아 들기도 하고. 퍼프에 손가락 두개정도 들어갈 것 같아요. 색상은 옅은 핑크색이구요 펄감이 있어서 바르면 티안나게 화사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좀 한 듯 안 한듯 좀 더 화사해진 느낌이 드는 제품이예요. 향기도 좋고, 퍼프도 쓸만하고 발색도 잘 되는 편이고,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다만 양이 좀 적은게 아쉽긴 하네요.
언제나 클렌징 크림만 써오다가 이번에 한 번 클렌징 오일을 써보게 되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입소문도 괜찮은 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처음 써보는 오일제품이라 그런지 조금은 어색함이 들었어요. 좀 식용유같다는 느낌도 들고 -_ -;;;; 그지만 뭐 화장을 지우는데 있어서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펌프질해서 얼굴을 문지르면 화장이 싹 지워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미끄덩거리지도 않고 잘 닦아여요. 처음 써보는 클렌징 오일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화장도 지울 수 있을뿐더러 각질제거까지 되는 제품이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