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고 못 받은 월세 문제를 해결해 주고 피싱이나 몸캠 사건까지 참 종류도 다양한 문제들을 할마시 탐정단 특유의 지략과 계략으로 해결해낸다. 자 이쯤 되면 궁금하지 않은가? 이 할마시 탐정단이 다음에 받을 의뢰가 말이다. 부디 그때까지 몸 건강히 살아게셔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나다 할머니 화이팅이다. 이제 비행기 타고 해외진출도 하시길.
+ 이야기를 읽다가 아미파와 무당파에 비유한 표현을 보고 신기했다. 최근 의천도룡기 시리즈를 다 읽은 덕이다. 작가님도 이 명칭을 아시다니 김용 작가의 작품을 읽으신 건가 하는 마음이 들어 반가왔다. 하기야 김용 작가의 작품은 너무 유명해서 누구라도 어느 정도는 다 알 수 있지 않나 싶으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