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의 문장
꿈이 후회로 바뀔 때 사람은 늙는다.
브런치 작가 '춘프카'님
ㅁ 꿈이 후회가 되는 날이 무슨 날인지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무슨 느낌인지 대강 짐작가기 시작했다.
왜 이걸 하게 되었지.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작은 속삭임이 가끔씩 마음속에 울려펴질 때가 있다.
그러면 약간 후회가 되곤 한다. 더 좋은 선택이 있었을텐데 라고...
한 때 찬란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렸던 날들이 있었고,
나는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도 왜 이러고 있는지
후회만이 남아버린 것 같았다.
내가 늙기 시작한걸지도 모르겠다.
나이와 관계없지만, 스스로 꿈을 후회하는 나만이 남아있더라.
가슴이 아픈 문장이었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